[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한국거래소는 추가조사 필요성을 감안해 바른전자에 대한 실질심사 대상여부 결정 조사를 이달 28일까지 연장한다고 7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지난해 12월 13일 배임혐의 발생으로 바른전자가 상대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심사 중이다. 거래소는 오는 28일까지 바른전자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를 결정하고 매매거래정지 지속 또는 해제에 관한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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