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NEWS에 따르면 4일 인도 대법원이 인도준비은행(RBI)의 암호화폐 금지령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린 가운데 같은 날 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인도재무장관이 인도 중앙정부는 대법원 판결을 연구해 다음 액션을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BI는 2018년 4월 현지 은행에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개인,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을 중단하라고 명령했고, 이에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는 반발하며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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