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8월11일 (로이터) - 위안이 11일 달러에 대한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달러 대비 하락하고 있다고 트레이더들이 전했다.
위안은 그러나 주간으로는 2005년 7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날 개장 전 인민은행은 위안을 달러당 6.6770으로 2016년 9월22일 이후 가장 강하게 고시했다. 전날 고시환율 위안값보다 128핍 강해진 수치다.
그러나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날 고시환율 위안값이 생각만큼 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켄 청은 "이는 아마 인민은행의 정책 가이던스를 나타내는 것일 수 있다"면서 "최근 위안 절상은 너무 큰 폭이고 너무 빨랐다"고 말했다.
고시환율 위안값이 예상보다 약하게 발표되자 스팟 위안은 오후 1시35분 현재 전일비 207핍 약해진 6.6692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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