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1월29일 (로이터) - 미국 원유 선물이 29일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강한 수요와 약달러, 석유수출국기구(OPEC) 주도의 감산 등이 유가를 뒷받침하고 있다.
다만 미국의 생산 급증으로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후반 유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선물은 오전 10시56분 현재 0.36% 오른 배럴당 66.38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브렌트유는 70.51달러로 보합세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