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1월23일 (로이터) - 유가는 23일 오전 아시아 거래에서 견조한 경제 성장세와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의 감산 영향에 상승하고 있다.
오전 10시55분 현재 브렌트유 3월물 LCOc1 은 0.43% 오른 배럴당 69.3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기록한 3년래 최고치 70.37달러에서 멀지 않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3월물 CLc1 은 0.5% 상승한 배럴당 63.89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WTI는 지난 16일, 2014년 12월 이후 최고치인 배럴당 64.89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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