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일 (로이터) - 미국 국채 수익률이 하락하고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금값이 9일(현지시간) 2% 이상 상승했다.
뉴욕장 후반 금 현물은 2.1% 오른 온스당 1,717.01달러에 거래됐다.
금 선물은 2.3% 오른 온스당 1,716.90달러에 마감했다.
은은 3.7% 오른 온스당 26.01달러에, 팔라듐은 0.5% 하락한 온스당 2,302.82달러에, 백금은 3.3% 오른 온스당 1,172.42달러에 거래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는 소맥이 10센트 상승한 부셸당 6.56-1/2달러에, 옥수수가 1-1/4센트 하락한 부셸당 5.45-3/4달러에, 대두가 6-1/4센트 상승한 부셸당 14.40달러에 각각 마감했다.
* 원문기사 (권오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