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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주, 강세…국제유가 상승 영향

입력: 2020- 10- 06- 오후 06:19
© Reuters.  정유주, 강세…국제유가 상승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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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0.38달러) 상승한 40.31달러에 장을 마쳤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정유주가 상승하고 있다. 국제 유가가 상승해서다.

6일 오전 9시11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날보다 5500원(3.9%0 상승한 14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Oil도 같은 시간 900원(1.66%) 뛴 5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GS 역시 1% 미만으로 소폭 상승하고 있다.

국제 유가 상승이 정유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S)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5.9%(2.17달러) 상승한 39.22달러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트럼프가 군병원에서 퇴원한다는 소식이 이날 오전 전해진 것이 위험자산인 유가를 밀어 올렸다.

트럼프는 이날 오후 6시40분께 입원해 있던 메릴랜드주 월터 리드 군병원 문을 나서 대기하고 있던 차량으로 이동한 뒤 헬기를 타고 백악관으로 향했다. 트럼프는 "매우 감사하다"라는 말만 한 뒤 다른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았다.

이 밖에도 신규 부양책 합의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유가 상승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시장은 미 의회와 행정부가 추가 경기부양 패키지에 합의할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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