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증권·파생상품시장이 28일 폐장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직원들이 색종이를 뿌리며 폐장을 기념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올해 1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미·중 무역갈등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지난 10월 20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증시와 함께 외환시장도 오는 31일 휴장하며, 모두 내년 1월2일 다시 개장한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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