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1가구 1연금’ 깬다…전업주부·무소득 청년 지역가입자 편입
Base Metal
전일 비철은 스페이스X의 호실적에 미국 증시가 강세를 띄면서 위험 자산 회피 심리가 개선되자 전반적으로 상승 마감했다. 이란 전쟁의 중재국인 파키스탄이 미국과 이란에 타협안을 전달했고 양측도 이를 승인한 상태라는 점도 낙관론에 힘을 실었다.
LME 장 마감 이후에는 미국 국무부가 중동 지역 전역의 미국 대사관에서 일부 인력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철수 명령을 내릴 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금융 시장이 오름폭을 대거 반납했다. 그러나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해당 명령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체류 중인 비긴급 직원 및 가족들만 대상이라고 해명하면서 증시는 다시 반등했다.
전기동: 캐나다 최대 노천 구리 광산인 Highland Valley의 노조(United Steelworkers Local 7619)가 파업을 통보했다. 기존 단체협약이 9월 30일 만료된 뒤 협상이 결렬되자 노조는 지난주 찬반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파업권을 확보했고, 이르면 토요일(24일) 오전부터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 관련하여 광산 소유주인 Teck Resources는 비상 계획을 갖춘 채 정상 조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Highland Valley는 주요 북미 구리 공급원이지만 인도네시아 Grasberg나 칠레 Escondida 같은 초대형 광산과 비교하면 생산 규모가 훨씬 작아, 실제 파업으로 이어지더라도 글로벌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미 공급이 빠듯한 구리 시장에서는 작은 차질도 추가적인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
10월 들어 최대 구리 생산국인 칠레에서는 Centinela 광산에서 10일간 파업이 벌어졌고, Escondida 광산은 파업 직전에 가까스로 노사 합의에 도달했다. 구리 가격이 사상 최고치 부근에 머물면서 광산 노동자들 사이에서 더 큰 이익 분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고, 주요 광산마다 노사 갈등이 잇따르는 모습이다.
알루미늄: 중동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Emirates Global Aluminium(EGA)은 3월 28일 이란의 공격으로 비상 가동 중단에 들어갔던 Al Taweelah 제련소의 환원 전해조 1,262개 가운데 631개를 재가동했다고 밝혔다. 생산 능력의 절반가량이 돌아온 셈으로, 8월 말 315개(약 25%)였던 재가동 규모가 두 달 만에 두 배로 늘었다. EGA는 2027년 1분기 중 정상 가동 상태로 복귀한다는 기존 목표도 재확인했다.
한편,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기존 수출 경로가 막히면서 EGA는 현재 우회 경로로 알루미늄을 내보내고 있다. 제품을 트럭에 실어 UAE 동부 해안의 항구까지 옮긴 뒤 선적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제련소 생산이 정상화되더라도 판매량이 온전히 회복되려면 호르무즈 해협의 해상 운송 차질 해소가 선제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Precious Metal
전일 귀금속은 장 후반 중동 불안감을 자극하는 보도에 미 국채 금리가 상승하자 전반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미국 국무부가 중동 지역 전역의 미국 대사관에서 일부 인력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철수 명령을 내릴 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것이다. 다만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해당 명령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체류 중인 비긴급 직원만 대상이라고 해명하면서 영향은 거의 되돌려졌다.
-삼성선물 옥지회 연구원 제공
-삼성선물 옥지회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