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AI 투자’ 활동 세계 18위… 미국 제쳤다
Base Metal
전일 비철은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가 반등하자 위험 자산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전반적으로 상승 마감했다. 직전 거래일까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8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저가 매수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전기동: ▶구리 가격은 LME 재고 증가와 칠레 주요 광산 파업 종료로 공급 우려가 완화되면서 하락 마감했다.
월요일 LME 구리 가용 재고(on-warrant)는 147,450톤으로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소재 LME 등록 창고로 8,225톤이 새로 반입된 영향이다. 미국의 전기동 관세 부과 가능성에 대비해 그동안 상당한 물량이 미국으로 선적됐고, 미국 밖 재고가 빠르게 줄어들면서 구리 가격은 9월 10일 톤당 $14,875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하지만 관세 부과 조짐이 좀처럼 나타나지 않으면서 COMEX 프리미엄이 축소됐고, 미국에 묶여 있던 물량 일부가 다시 LME 창고로 흘러들기 시작했다.
공급 측면에서는 Antofagasta사의 Centinela 광산 노동자들이 10월 7일에 시작된 파업을 종료했다. 지난주에는 BHP의 Escondida 광산 감독자 노조도 회사와 합의해 파업 위기를 넘겼다. 두 광산이 모두 노사 합의에 이르면서 칠레 노사 갈등에서 비롯된 공급 우려는 당분간 수그러들 것으로 보인다.
▶BHP 그룹은 7~9월 3개월 동안 구리 생산량이 40만 7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고 밝혔다. 광석의 품위 저하 및 예정된 유지 보수, 칠레의 악천후로 인한 일시적인 생산 차질 등이 주된 원인이었다. 그와 더불어 9월 23일 칠레 Escondida 광산에서 발생한 작업자 사망 사고 또한 해당 분기 생산에 영향을 미쳤다.
알루미늄: 중국 9월 알루미늄 생산량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391만 톤을 기록했다. 중국 제련소들이 계속해서 가동률을 높이면서 결국 3분기 중국 알루미늄 생산량은 1,184만 톤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게 되었다. 중국 정부가 2017년부터 4,500만 톤의 생산 능력 상한을 유지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 속도라면 올해 연간 생산량은 약 4,67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Precious Metal
전일 귀금속은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가 반등하자 안전 선호 심리가 후퇴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금/은 하락, 백금, 팔라듐 상승). 프랑스에서 대규모 시위로 인해 일부 지역들이 야간 통행 금지 계획을 발표하면서 프랑스 국채 가격과 유로가 약세를 보이자 미 국채 금리와 달러가 강세를 띈 점 역시 귀금속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삼성선물 옥지회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