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행동주의 펀드 “삼성전자·현대차 등 韓 우선주 저평가 해소 시 600억 달러 이상 가치 창출”
국내 증시, ASML 실적 발표 소화하며 전강후약
전일 국내 증시는 전강후약 장세 나타나며 약세 마감(코스피200 선물 (F) -0.06%, 코스피지수 -0.44%, 코스닥 -1.57%). 코스피200 지수 선물은 이번 주 들어 나타난 급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 유입 속 야간장에서의 흐름을 이어가며 상승 출발. 다만 이후 지수 RSI가 과매도권에 진입했음에도 베이시스가 이번 주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축소된 가운데 피봇 포인트 기준 기술적 저항선에서 상단이 제한되며 횡보. 이후 장 후반 ASML 실적 발표에서 어닝 서프라이즈와 함께 ’27~’28년 장비 공급이 시장 수요를 충족하기 어렵다고 밝히며 견조한 수요 전망 제시했음에도 하방 압력 강화되며 화요일 종가를 하회. 분기 순매출이 컨센서스 소폭 하회(116.6억 유로, 예상 117.2억 유로) 및 증설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가 제시되지 않으며 실망 매물 출회되었던 것으로 분석됨.
외국인 수급 선물 중심 개선세 지속, 반도체 현물 매수 회복 필요
외국인 수급은 선물 중심으로 저가매수세 유입되고 있으나, 본격적인 반등을 위해서는 시가총액 비중 높은 반도체 종목들에 대한 현물 매수 우위 전환이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판단. 코스피 선물의 경우 이번주 들어 지속되고 있는 장 막판 대거 매수세 유입되는 패턴 지속되며 9월물 만기 이후 누적 순매수로 전환. 외국인 현물 수급 역시 패시브 성격의 프로그램 비차익 매도세가 대폭 둔화(2.76조원 → 2.1천억원)되며 지수 낙폭 제한한 가운데, 양지수 반도체 시총 상위 개별종목에 순매도가 집중됨. 한편, 업종 기준으로는 2차전지가 LG에너지솔루션의 호실적 이후 확대된 ESS 수요 기대감과 EU의 중국 하이브리드 수입 제한 반사수혜 전망 속 강세 이어가며 지수 하단을 지지. 야간 거래에서 코스피 선물은 미국 지수 낙폭 확대에 연동되어 약세 나타남. 금일 지수 선물은 AI 투심 악화에 하락 출발한 이후 외국인 중심 매수세 유입 주목하며 낙폭 만회 시도할 전망.
미국 증시, CPI 예상치 상회 소화하며 약세
미국 증시는 예상치 상회한 CPI 지표와 코어위브 회사채 가격 급락 소화하며 약세 마감(S&P 500 -1.11%, 나스닥종합지수 -1.88%, 다우존스 -0.09%). 정규장 개장 전 미국 지수 선물은 후티 반군의 사우디 아람코 공습 이후 지정학적 긴장 및 디젤 공급 부족 전망으로 높은 레벨 유지한 유가와 ASML 실적 발표 소화하며 나스닥100 지수의 상대적 약세 속 보합권에서 등락. 이후 발표된 9월 CPI가 시장 예상보다 높은 수준(근원 MoM +0.3%, 예상 +0.2% / 헤드라인 MoM +0.6%, 예상 +0.6%)을 기록하자 기준금리 인상 베팅 확대되며 급락. 또한, 화요일에 이어 진행된 대형 은행 실적 발표에서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주식 및 FICC 트레이딩 부문 부진 및 미 재무부 대규모 벌금 영향에 약세 두드러지며 금융 업종 부진 주도한 점 역시 부담으로 작용.
코어위브 회사채 급락에 AI 부채 우려 확대
한편, 장중에는 네오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의 회사채 가격이 액면가의 80% 아래로 하락하며 부실 영역에 진입하자 AI 부채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며 기술주에 악재로 작용해 지수는 낙폭을 확대. 이에 VIX 지수가 1개월래 최고치로 급등한 가운데 방어주와 에너지 업종의 강세에 다우 지수는 약보합 마감에 머무르기도. 한편, 장 마감 이후 FT 보도에 따르면 전일 비공개 투자자 행사 진행한 앤트로픽의 3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약 50% 급증해 $168억을 기록했으나 금일 지수 선물은 약세 이어지며 하락 출발. 금일은 TSMC 실적 및 9월 PPI(헤드라인 MoM 예상 +0.5%, 이전 +0.4%)발표 예정되어 있어 주목.
-삼성선물 정희찬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