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韓 향해 노골적 투자 청구서...美 8월 무역적자 1,056억달러 17개월래 최악 [오늘 아침 글로벌시장 핫이슈]
미-이란 대화는 여전히 진행 중
전일 유가는 중동 수출 회복 속 지정학적 우려 반영해 강보합에 마감.
중재국 역할을 하고 있는 카타르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과 이란이 중동 전쟁 종식을 위한 대화를 계속이어가고 있다고 밝힘. 현재도 간접 협상 형태로 회담이 진행되고 있으며 카타르를 비롯한 중동 지역 파트너들간의 의견도 함께 조율되고 있음을 확인. 또한 이 분쟁의 규모와 막대한 대가를 고려할 때 협상 테이블에서 협상 가능한 해결책을 통해 전쟁을 즉시 종식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미국과 이란에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 이날 카타르 국왕은 이란 내무장관을 접견. 미국과 이란은 앞서 4월 휴전 협의와 6월 양해각서 이후 호르무즈 해협 관련과 핵 이견을 좁히지 못한채 서로의 양보만 일방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상황.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타격
오만 인근 해협에서 발사체 공격으로 파나마 선적 온피스호가 공격을 받음. 선원 19명 가운데 17명이 인도인이고 이번 공격으로 인도인 11명을 포함해 12명이 다침. 인도 외무부는 선박에 대한 공격이 계속되는 것을 깊이 우려한다며 이 같은 공격을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최근 해협을 지나는 선박들에 회항하지 않으면 공격하겠다고 경고에 나서고 있으며 실제로 지난 한주 동안 총 7건의 선박 공격이 발생하였음.
사우디와 후티간 공격 지속
사우디 주도 연합군이 친이란 반군 후티가 장악했던 바브엘만데브 해협 주변 거점 탈환에 나섬. 사우디 연합군은 24시간동안 약 60차례의 공습을 단행했으며 후티군의 주요 목표지와 무기 저장소, 폭발물 탑재 선박 및 해저 수뢰 등을 파괴해 바브알만데브해협의 봉쇄를 대부분 해제. 후티 반군도 사우디 수도 리야드를 비롯해 주요 도시 공항과 정유시설들을 공습해 피해가 발생. 리야드 킹칼리드 국제공항 타격으로 항공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고 아람코 정유시설을 공격해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우려가 커짐. 이후 사우디 주요 공군기지와 군 시설들을 연이어 공격. 한편 지난달 체결된 사우디, 튀르키예, 파키스탄 등 3개국이 서명한 메카 공동방위조약 발동으로 튀르키예가 수주내로 방어 지원 병력을 보낼 전망. 다만 이를 위해 의회 통과가 필수이고 대대적인 참전에는 분명한 선을 그음. 미국이 한 발 뺀 중동에서 새로운 안보 체계에 대한 시험대가 될 전망.
-삼성선물 김광래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