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상승 탄력 붙었다…AI 추천 종목 31개, 벌써 10% 넘게 올라
Base Metal
전일 비철은 미국 고용 둔화로 금리 인상 전망이 약해지고 칠레 구리 광산의 파업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상승했다.
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9월 미국 비농업 고용은 2만 9,000명 증가에 그쳐 시장 예상치(9만 명)와 8월 수정치(13만 3,000명)를 크게 밑돌았다. 고용 둔화가 확인되자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가 늦춰질 것이라는 기대가 이어졌고, 10월 인상 베팅도 빠르게 줄었다. CME FedWatch 기준 10월 금리 인상 확률은 1주 전 70.9%에서 22.7%로 낮아진 반면, 동결 확률은 29.1%에서 77.3%로 뛰었다.
공급 측면에서는 칠레발 차질 우려가 커졌다. BHP가 운영하는 세계 최대 구리 광산 Escondida의 노조가 회사 측 계약안을 거부했고, Antofagasta의 Centinela 구리 광산에서도 10월 13일부터 파업이 시작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가격을 지지했다.
최대 금속 소비국인 중국은 국경절 연휴(10월 1~7일)를 마치고 목요일(8일)부터 시장에 복귀한다. 중국 내 구리 재고가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고 제련소 유지 보수도 예정되어 있어 공급 여건은 빠듯한 편이다. 다만 중국 실수요 역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시장 참가자들은 연휴 이후 중국 구매 수요가 얼마나 개선되는지를 확인하며 방향을 탐색할 것으로 보인다.
전기동: Freeport McMoRan사는 인도네시아 Grasberg 광산 산사태 이후 단계적 생산량 증대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발생한 치명적인 산사태로 인해 광산 운영이 중단된 이후 복구 노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구리 광산이자 최대 금 광산인 Grasberg 광산은 지난해 대규모 산사태로 7명의 광부가 사망하고 거의 한 달 동안 조업이 중단된 바 있다.
Grasberg의 핵심 생산 시설인 지하 광산 Grasberg Block Cave에서는 채굴한 광석을 운반하는 설비를 개선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7년 초 완료가 목표다. 조업이 멈춘 생산 구역 가운데 하나인 PB1S(Production Block 1S)도 2027년 중반 재가동을 목표로 준비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Freeport는 3분기 구리 판매량을 7억 5,000만 파운드로, 분기 평균 구리 가격을 파운드당 6.50달러(톤당 약 1만 4,330달러)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
Precious Metal
전일 귀금속은 금리 인상 전망이 약해지면서 전반적으로 상승 마감했다. 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9월 미국 비농업 고용은 2만 9,000명 증가에 그쳐 시장 예상치(9만 명)와 8월 수정치(13만 3,000명)를 크게 밑돌았다. 고용 둔화가 확인되자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가 늦춰질 것이라는 기대가 이어졌고, 10월 인상 베팅도 빠르게 줄었다.
-삼성선물 옥지회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