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국, 美에 2천억달러 투자”…美 10년물 금리 5.3% 돌파 [오늘 아침 글로벌시장 핫이슈]
국내 증시, 마이크론 실적 및 PCE 대기하며 혼조세
전일 국내 증시는 시가총액 상위주의 움직임 차별화 흐름이 이어지며 혼조세 마감(코스피200 선물 (F) -0.42%, 코스피지수 -0.48%, 코스닥 +0.72%). 코스피200 지수 선물은 전일 미국채 금리 상승세가 둔화되는 등 매크로 부담이 일부 완화되고 앤트로픽이 향후 AI 인프라에 $5,180억 규모 투자를 계획 중이라고 알려지자 AI 투심 호조 보이며 상승 출발. 다만 이후 외국인의 현선 동반 매도세가 확대되며 하방 압력에 노출되어 약세로 전환. 이번 주 들어 미결제약정 감소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PCE 및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 우위가 나타난 것으로 판단.
소부장 상승세 이어지며 코스닥은 코스피 대비 강세 유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역시 화요일 움직임에 대한 되돌림이 나타나며 이틀 연속으로 정규장 움직임 차별화가 나타남.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대미투자 발표 예정 소식에 원전 및 철강 업종 등 수혜주의 강세가 돋보이며 코스피 하단을 지지.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 선물 수급이 매수 우위로 전환된 가운데 주성엔지니어링이 코스닥 시총 3위에 등극하는 등 소부장 관련주의 상승 모멘텀이 유지되며 최근 코스피 대비 상대적 강세를 이어감. 야간 거래에서 코스피 선물은 상승세 이어간 미국채 금리 움직임 반영하며 약세 보임. 금일 지수 선물은 마이크론 실적 및 9월 수출 지표 소화하는 가운데 외국인 수급 유입 여부 주목하며 상승 우위 보일 전망.
미국 증시, PCE 예상 하회 불구 미국채 10년물 금리 5.3% 돌파 소화하며 혼조
미국 증시는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한때 5.3% 돌파한 가운데 혼조세 마감(S&P 500 -0.25%, 나스닥종합지수 +0.24%, 다우존스 -0.86%). 정규장 개장 전 미국 지수 선물은 금리 및 유가 움직임 제한된 가운데 소폭 상승 우위를 보임. 이후 8월 PCE 지표가 BEA의 지표 방법론 수정 속 예상치를 하회하자(근원 MoM +0.2%, 예상 +0.3%) 지수 급등 나타나기도 했으나, 이후 미국채 금리가 전 구간에서 상승하자 하락 전환. 2분기 GDP 성장률 최종치가 예상치를 상회(+2.2%, 예상 +1.5%)하며 미국 경기의 견조함이 확인됨과 더불어 소비 지표 역시 호조 보인 점에(8월 개인 지출 MoM +0.9%, 예상 +0.8%) 영향 받은 것으로 분석됨.
매크로 부담에도 기술주는 상대적 강세, 마이크론 실적 발표 후 주가 상승
다만, 매크로 부담에도 불구하고 이번달 13일 스마트홈 기기 출시를 예고하며 상승 전환한 애플을 중심으로 기술주들이 상대적 강세를 이어가며 나스닥 지수는 3대 지수 중 유일하게 상승 전환에 성공. 이후, 정규장 마감 후 분기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론이 어닝 서프라이즈(분기 매출 $542.3억, 예상 $510.7억 / 매출총이익률 87.0%, 예상 86.2%) 및 시장 예상 상회한 가이던스를 발표하며 금일 지수 선물은 상승 출발. 실적 발표 직후에는 직원 보상 증가 여파로 다음 분기 매출총이익률이 시장 예상을 소폭 하회하며 주가 약세 나타나기도 했으나, 이전 분기 대비 장기 계약 건수가 60% 이상 증가하는 등(16건 → 26건) 메모리 수요가 견조함을 시사하며 낙폭을 만회. 한편, 금일 장중에는 9월 ISM 제조업 PMI(예상 55.0, 이전 54.6)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주목.
-삼성선물 정희찬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