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합의냐 전멸이냐” 이란 압박…시진핑 11년 만에 방미, ‘관세·AI·대만’ 담판 [오늘 아침 글로벌시장 핫이슈]
국내 증시, 전강후약 장세 나타나며 혼조세
전일 국내 증시는 전강후약 장세 나타나며 혼조세 마감(코스피200 선물 (F) -0.28%, 코스피지수 +0.15%, 코스닥 -0.23%). 코스피200 지수 선물은 메타의 최신 개인용 AI 에이전트 '뮤즈'의 인기가 부각되며 AI 투심 호조 보인 영향에 상승 출발. 다만,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대되며 상승 전환한 국제유가 움직임 영향 받아 오후 들어 하방 압력에 노출된 나스닥 선물 움직임에 연동되어 상승분을 반납. 당시 일시적으로 외국인의 매도 물량이 대거 출회되기도 했으나, 3거래일 연속으로 코스피 현선 동반 순매수 이어가며 숏커버 지속중인 것으로 판단. 외국인 현물 매수세는 뮤즈 효과로 향후 반도체 및 기판 수요 증가 기대감 확대되며 삼성전자, 삼성전기, SK스퀘어 등에 집중됨.
기술적 저항선 재차 근접한 코스피
또한, 전일 진행된 정부의 대미투자 관련 국회 보고에서 추진 의사 결정한 사업 1개(텍사스 가스발전), 협의 중인 사업 2개(원전 8기 건설, 알래스카 LNG 개발)가 알려진 가운데 원전주를 중심으로 관련 수혜 종목들의 강세가 돋보임. 한편, 추석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을 앞두고 코스피 지수가 8월 이후 7,000선을 돌파했을때마다 저항선으로 작용해왔던 60일선 부근에 재차 근접해 지수의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해당 레인지 위 안착이 필요한 상황. 이 가운데 연휴 기간 동안에는 진행될 미-중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어 현재 양국간 견해 차이를 보이고 있는 무역 휴전 연장 여부 등에 주목할 필요. 야간 거래에서 코스피 선물은 미국 증시에서 메모리 관련주를 중심으로 반도체 업종의 강세가 더욱 확대된 영향에 상승. 금일 지수 선물은 연휴 전 차익실현 매물 소화하며 반도체 강세 유지 속 추가 상승 시도할 전망.
미국 증시, 지정학적 긴장 완화 기대 속 혼조세
미국 증시는 업종별 차별화가 뚜렷하게 나타나며 혼조세 마감(S&P 500 0.00%, 나스닥종합지수 +0.45%, 다우존스 -0.36%). 정규장 개장 전 미국 지수 선물은 국제유가 움직임 반영하며 제한된 범위에서 등락. 브렌트유 선물은 아시아 증시 시간대에서 상승폭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다 유럽 증시 시간대 들어 사우디가 호르무즈 우회로인 동-서 송유관 운영 재개 관련 기대감에 공급 부족 우려 완화되며 $100불을 재차 하회. 또한, 정규장 시간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UN 총회에서의 연설을 통해 이란에 합의 체결을 위협한 이후 진행된 이란 측과의 3시간 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지수에 우호적으로 작용.
나스닥 100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속 업종별 차별화
한편, SK하이닉스 ADR의 뉴욕증권거래소(NYSE) 반도체지수 조기 편입이 발표되며 향후 패시브 매수세 유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메타의 뮤즈 흥행으로 반도체 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이에 월요일 나스닥 종합 지수에 이어 전일 대형 기술주 중심 나스닥1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 반면, 개인용 AI 에이전트 도구의 확산이 은행, 보험, 통신, 여행 업체 등 소비자 관성으로부터 수익을 창출해온 사업들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에 금융 섹터를 중심으로 관련주들에 투매가 나타남.
-삼성선물 정희찬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