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호출 2위·배달앱 1위 한 지붕 아래로…공정위, 우버·DH 결합 심사 착수
국내 증시, 외국인 매수 우위 이어지며 코스피 7,000 회복
전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 지수가 7거래일 만에 7,000선을 회복하며 강세 마감(코스피200 선물 (F) +2.07%, 코스피지수+1.65%, 코스닥 +1.11%). 코스피200 지수 선물은 유가 하락 출발 속 미국 지수 선물 상승세에 연동되어 강세 개장. 이후 발표된 9월 1~20일 수출이 반도체 수출($341억, YoY +259.4%) 급증세를 지속하며 동기간 기준 역대 최대인 $714억(YoY +47.8%)을 기록한 점 또한 호재로 작용. 이에 외국인의 선물 매수세에 힘입어 양 지수 선물은 장중 상승폭을 꾸준히 확대. 한편, 코스피 현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의 패시브 성격 프로그램 비차익거래가 이틀 만에 순매도로 돌아섰으나, 삼성전자(내년 HBM4 생산 2배 확대가 전망)에 대해 1.1조원 규모의 대규모 순매수를 기록하며 이틀 연속 매수 우위를 이어감.
반도체 강세 확대되며 지수 상승 주도
이에 힘입어 양 지수 모두 하락 종목 수가 상승 종목 수를 상회했음에도 반도체 업종이 지수 강세를 견인하는 모습이 나타남. 이와 더불어 코스피에서는 3분기 실적 기대감이 확대된 은행 업종이, 코스닥에서는 보로노이(차세대 폐암 신약 후보물질 'VRN11'의 임상 결과 호평) 등 일부 제약·바이오 종목이 선전하며 상승을 주도. 야간 거래에서 코스피 선물은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 강세가 확대된데 연동되어 강세를 이어감. 금일 지수 선물은 AI 투심 호조 속 국제유가 동향 및 외국인 수급 향방 주목하며 상승세 이어갈 전망.
미국 증시, 나스닥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미국 증시는 나스닥 종합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 마감(S&P 500 +1.49%, 나스닥종합지수 +2.26%, 다우존스 +0.71%). 정규장 개장 전 미국 지수 선물은 대외 부담 완화 분위기가 조성되며 상승 우위를 보임. 금주 목요일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진행된 AI 및 무역 관련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허리펑 중국 부총리 간의 회담에 대해 양측이 긍정적으로 평가.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UN 총회에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만날 가능성에 열려있다는 입장을 밝히며 유가는 하락세를 이어가 브렌트유 선물은 한때 $100을 하회하기도.
AI 투심 호조 속 S&P 500 지수와 VIX 동반 상승
한편, 메타가 최신 AI 에이전트 '뮤즈'가 애플 앱스토어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사용자들의 호평 받으며 급등했고, 개인용 에이전트 확대에 따른 CPU 수요 증대 전망에 AMD와 인텔을 중심으로 관련 반도체 종목들이 강세를 보임. 또한, M7 종목들의 강세가 두드러지며 나스닥 종합 지수는 6월 초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를 경신. 유가와 금리 부담이 완화되자 AI 주도 실적 모멘텀 및 경기 성장세에 대한 자신감 유효한 가운데 선물옵션 만기 이후 포지션 공백 속 지수 급등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됨. 다만, 옵션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M7을 중심으로 개별종목 기술주에 대한 콜옵션 추격 매수세가 우세하게 나타났음에도, S&P 500 지수 옵션에 대해서는 하방 보호 수급이 우세하게 나타나며 옵션 프리미엄이 전반적으로 상승해 VIX 지수는 소폭 상승 기록하기도.
-삼성선물 정희찬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