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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이 최종 단계에 와있다며 이란이 마무리 공격을 할지 아니면 협정에 서명할지 여부가 남았다고 강조. 현재 이란은 미국 측으로부터 새로운 제안을 전달받아 검토 중. 현재 파키스탄 내무장관은 테헤란에 머무르며 이란을 설득하고 있음. 이란측이 전쟁 종식을 위한 대화의 선결 과제로 해외 자산 동결 해제와 미국 측이 해상 봉쇄 중단 등을 제시한 상태. 또한 레바논(헤즈볼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전쟁을 끝내는데 집중하고 있음을 강조.
전일 트럼프 대통령과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간의 통화가 있었음. 트럼프 대통령은 외교적 합의로 전쟁을 매듭지으려 한다는 입장을 고수한 반면 네타냐후 총리는 휴전으로 멈춘 이란 공습을 재개해 이란 정권의 핵과 미사일 역량을 더 깊이 무너뜨려야 한다고 주장. 일각에서는 본격적인 딜 마무리전 이란의 양보를 얻어내기위한 의도적인 굿캅베드캅 전략일 수 있다는 시각도 있음. 이스라엘 국가안보보좌관은 미국이 이란의 농축 우라늄을 모두 반출하고 우라늄 농축 시설을 해제하는 합의를 이뤄낸다면 이스라엘 관점에서 좋은 합의라고 언급하며 나름의 유연함을 보이기도 함.
이란 혁명수비대는 성명을 통해 지난 24시간동안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 26척의 통항을 허가했다고 밝힘. 이번에 빠져나온 선박들은 유조선과 컨테이너선, 기타 상선 등 다양. 이번에 통과한 선박 중 한국 국적 선박인 ‘유니버설 위너호’도 포함. 이는 최근 피격된 나무호와 같은 선사인 HMM이 운영하는 선박임.
한편 이란은 전일 페르시아만해협청(PGSA)을 공식 설립하고 호르무즈 해협에 새로운 통제 해역을 설정. 통제 해역의 범위는 이란의 쿠헤모바라크와 UAE 남부 푸자이라를 잇는 해협 동쪽 선, 그리고 이란 케슘섬 끝과 UAE 움알쿠와인을 잇는 해협 서쪽선으로 규정. 기존 통제구역 대비 약 10배 가량 넓어졌음. 이 해역을 통과하려면 이란의 허가와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고 주장. 최근 OPEC+를 탈퇴한 UAE는 기존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기 위해 신규 송유관 건설을 진행 중. 현재 공정률은 50% 수준이며 2027년 완공 예정. 지금 가동 중인 하브샨-푸자이라 송유관의 수송 캐파는 최대 180만bpd 수준으로 전체 UAE 수출양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중. 다만 이란의 주장대로라면 푸자이라 항구 역시 이란의 통제권안에 놓이기 때문에 만약 통제선이 공식화될 경우 UAE의 우회로는 막히는 셈이됨.
-삼성선물 김광래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