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애널리스트 AI 움직임: 소프트웨어 매도세로 매수 기회 열려
전일 동향 – AI 우려 불구 금리 인하 기대 높인 지표에 상승세 확대
전일 코스피 선물은 20일선 지지 받으며 강세 마감(KOSPI 200 F +1.03%). 외국인이 이번주 동안의 매수 우위 흐름 이어가며 상승을 주도. 다만, 주식선물 전체 순매수 규모가 대폭 감소하였고, 프로그램 비차익이 3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하는 등 외국인 수급이 악화되는 모습 관찰되기도. 한편, 베이시스는 장중 평균치 기준 움직임 제한된 가운데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이틀만에 순매수로 복귀. 야간 거래에서는 상승세 확대된 미국 증시 소화하며 강보합 마감.
국내 증시는 코스피 지수 4,000선 회복한 가운데 강세 마감(KOSPI +1.04%, KOSDAQ +0.39%). 삼성전자는 HBM4의 내부 품질 테스트 통과 및 내년도 엔비디아 공급 소캠2 물량의 절반 이상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혀 코스피 강세를 주도. 반면, SK하이닉스는 외국인 매도 영향에 하락하며 차별화 나타남. 방산주와 원전주가 각각 해외 수주 기대감과 한일 대미 투자금을 원전에 우선 투입하겠다는 발언에 강세 보임. 한편,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도 개인이 매수세 주도하며 월요일 기록한 장중 연고점에 근접한 수준에서 마감.
미국 증시는 빅테크 하락 우위에도 높아진 금리인하 기대감에 강세 마감(S&P 500 +0.30%, NASDAQ +0.17%). 전산장 구간에서 지수 선물은 아시아 및 유럽 증시 상승에 강세 보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소프트웨어 영업 목표치 하향 소식에 정규장 개장 직전 급락. 외신은 동사의 해당 결정이 소비자들의 신제품에 대한 거부감으로 인한 것으로 보도하며 AI 수요 우려가 재부각. 이에 전일 M7 구성 종목들은 제미나이3의 수익성 주목 받은 구글 모회사 알파벳과 글로벌 차량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행정부의 로봇산업 지원 소식 등에 기대감 높아진 테슬라를 제외하면 하락 마감. 한편, ADP 민간 고용이 예상치 대폭 하회한 가운데 ISM 서비스 PMI가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시사하며 금리 인하 기대 더욱 높아져 이번주 낙폭 두드러졌던 러셀2000 지수가 3대 지수를 아웃퍼폼하기도.
증시 이슈 – 신중한 낙관론의 옵션 시장
한편 12월 들어 미국 옵션 시장은 조심스러운 낙관론을 보이고 있는 중인 것으로 분석. 풋/콜 비율 및 VVIX 지수가 고점에서 하락한 이후 최근 저점 부근에서 머무르고 있어 시장의 하방 보호 수요는 감소 추세. 또한, 블룸버그에 따르면 월요일과 화요일 옵션 거래량 역시 지난주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을 제외하면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해 시장의 투기적 심리 또한 일부 진정된 것을 시사.
-삼성선물 정희찬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