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이란 전쟁후 13% 떨어졌지만 골드만삭스 “연말 5400달러 예상”
전일 동향 – 셧다운 불확실성 영향 제한에 반등 지속
전일 코스피 선물은 미결제약정 소폭 감소한 가운데 외국인 매수 우위에 강세 마감(KOSPI 200 F +1.63%). 외국인은 장중 매수세 꾸준히 확대하며 두 달래 최대 규모 순매수 기록(9,595 계약). 또한, 선물 베이시스 개선 흐름 돋보이며 9월물 만기 주간 이후 평균 베이시스가 최대 수준을 기록(1.60pt). 이에 외국인이 1주 만에 프로그램 매수 차익거래 재개하기도. 야간 거래에서는 전주 말 대비 거래량 급감한 가운데 주간 종가 대비 상승 출발했으나, 미국 증시 개장 이후 하락 전환.
국내 증시는 환율협상 완료 등에 투심 개선되며 강세 마감(KOSPI +1.33%, KOSDAQ +1.38%). 코스피 지수는 개장 직후 3,400선 회복한 가운데 환율이 1,410원대 부근에서 하락세 나타나며 증시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 또한, D램 가격 상승세 등으로 반도체주 실적 기대감 재차 높아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외국인 및 기관 수급 집중되며 지수 강세 견인. 또한, 세제 개편 기대감으로 금융주 강세 돋보였으며, 코스닥 또한 코스피 이전 상장 소식에 급등한 알테오젠 등에 힘입어 5일 만에 상승 전환.
미국 증시는 셧다운 불확실성 불구 기술주 중심 반등에 강세 마감(S&P500 +0.26%, NASDAQ +0.48%). 지수 선물은 전산장에서 미국 정부 셧다운 방지를 위한 트럼프와 민주당 지도부와의 협상 대기하며 상승. 다만, 회의에서는 양측간 이견 좁혀지지 않으며 합의는 불발. 또한, 정규장 개장 초반 미국 노동통계국이 정부 셧다운 기간 동안 경제지표를 발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확인하자 지수는 하방 압력에 노출됨. 한편 셧다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장은 금일 개장 초반 예정된 미국 노동부 구인, 구직 보고서(JOLTs) 발표(예상 710만, 이전 718.1만)에 주목할 전망.
증시 이슈 – 정부 셧다운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일시적일 것으로 예상
미국 정부가 10월 1일 전까지 예산안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셧다운에 들어가게 되는 가운데 전통적으로 셧다운이 증시에 미친 영향은 일시적이었던 것으로 분석됨. 트럼프 1기 당시에 있었던 ’18년 정부 셧다운에도 S&P 500 지수는 셧다운 초반 약 2% 하락한 이후, ’19년 5월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바 있음. 다만, 셧다운 첫날에는 보통 지수는 하락 우위 보여 변동성 경계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고용지표 등 경제지표 발표 연기에 따라 특히 옵션 시장에서의 변동성 고조 주의.
-삼성선물 정희찬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