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이란 전쟁후 13% 떨어졌지만 골드만삭스 “연말 5400달러 예상”
전일 동향 – 물가 예상치 부합에 상승 전환한 미국 지수
전주 금요일 코스피 선물은 외국인 현선 동반 매도에 약세 마감(KOSPI 200 F -2.43%). 지수 선물은 외국인 매도세에 급락 출발한 이후 낙폭 확대되며 470선을 하향 돌파. 이에 베이시스가 개장 직후 급격히 악화되며 평균 베이시스 기준으로는 목요일 대비 축소되었으나, 이내 개선 흐름으로 돌아섬. 이에 현물 동시호가에서 금융투자 중심 500억원 이상 프로그램 차익거래 매수 유입에 베이시스는 종가 기준 목요일 대비 확대 마감. 야간 거래에서는 미국 증시 상승 전환에 470선 회복.
국내 증시는 코스피 3,400선 하향 돌파하며 약세 마감(KOSPI -2.45%, KOSDAQ -2.03%). 1,400원대 돌파하며 원화 약세 흐름 이어간 환율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며 외국인 매도세 두드러짐. 이에 시총 상위주 대부분 하락했고, 트럼프의 의약품 대상 100% 관세 예고에 제약 및 바이오주 약세 두드러짐. 다만, 미국 내 생산시설을 건설 중인 기업의 경우 관세가 면제되어 셀트리온 등은 영향 제한됨. 이외 KT&G와 네이버가 각각 신사업 기대 및 주주환원 강화, 두나무와의 협력 영향에 따른 강세 이어가며 지수 하단을 제한.
미국 증시는 PCE 지표 예상치 부합 영향에 강세 마감(S&P500 +0.59%, NASDAQ +0.44%). 물가 지표 발표 대기하며 전산장에서 횡보세 보이던 지수 선물은 8월 PCE가 시장 컨센 부합(근원 PCE YoY +2.9%, 예상 +2.9% / 헤드라인 PCE YoY +2.7%, 예상 +2.7%)하자 상승 전환. 이후 정규장에서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 예상치 소폭 하회(55.1, 예상 55.4)에 반락하기도 했으나, 이내 빠르게 반등하며 낙폭 만회. S&P 500 11 섹터 중 10개 섹터가 상승세 기록한 가운데, 목요일 마감 이후 발표된 분기 실적 실망에 코스트코 하락세 두드러지자 필수 소비재 섹터는 약세 마감. 매출과 EPS는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동일매장 매출 성장률(+6.4%)이 2분기 연속 둔화된 점이 주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
증시 이슈 – 고용 지표 중요성 높아진 가운데 셧다운 가능성 주목
전주 물가 지표 예상치 부합에 미국 증시는 금주 9월 고용보고서 발표에 주목도 높아지며 금요일 전후로 변동성 증가할 전망. 다만, 미국 양당이 정부 예산안 합의에 이르지 못하며 10월 1일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 관련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 정부 셧다운 현실화시 9월 고용 보고서 발표가 지연될 가능성. 이에 10월 FOMC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불확실성 높아질 수 있는 가운데 금일 오후 트럼프가 여야 지도부와 회동하기로 하여 주목.
-삼성선물 정희찬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