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Günay Caymaz
(2023년 11월 27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 2022년 사이버 먼데이의 미국 소매 이커머스 매출은 113억 달러로 당시 블랙 프라이데이보다 23.9%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 2023년은 작년보다 느린 속도이기는 하지만 매출이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런 상황에서 대폭 할인된 가격에서 거래되는 기술주 3종목을 살펴보려고 한다.
- 사이버 먼데이 맞이 인베스팅프로 최대 55% 할인!
미국 추수감사절(Thanksgiving) 다음 월요일은 사이버 먼데이(Cyber Monday)로 불리며 수많은 기업들이 최고의 온라인 쇼핑 할인을 제공하는 날이다.
2022년 사이버 먼데이는 한 해 동안 미국 이커머스 매출이 가장 많이 발생한 날로 기록되었다. 2021년 대비 5.8% 급증했고 113억 달러라는 놀라운 매출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에도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서 매출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이버 먼데이에 제공되는 할인 혜택은 소매업체들의 매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특히 기술 중심의 나스닥 지수에 영향을 미친다. 투자자들은 나스닥에 상장된 기술주 중 저렴한 종목을 탐색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사이버 먼데이에는 기술 기업의 수익이 눈에 띄게 증가하기도 하지만, 투자자들 역시 연말 주식 포트폴리오를 개선하는 기회가 된다.
인베스팅프로는 특정 기준에 따라 기술 섹터에서 가장 유망한 상승 잠재력을 가진 종목을 선별하는 데 실용적인 도구를 제공한다. 사이버 먼데이 맞이 인베스팅프로 최대 55% 할인도 눈여겨 보도록 하자.
특히 인베스팅프로의 강력한 필터링 기능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종목을 선별할 수 있다.출처: 인베스팅프로
인베스팅프로 플랫폼 왼쪽의 “종목검색기” 탭을 클릭해서 재무 구조가 튼튼하고 주가 상승 잠재력이 있는 기술주를 찾을 수 있다. 스스로 검색할 수도 있고 인베스팅프로가 제공하는 전략 템플릿을 활용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서, 인베스팅프로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을 맞춤화해 볼 수 있다. 먼저, 투하자본수익률(ROCE)과 투자자본수익률(ROIC)이 10% 이상인 정보기술 섹터의 기업들을 순위대로 정렬해 어느 기업의 자본수익률이 좋은지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또 다른 기준으로서 부채 상환 전 자본현금흐름이 플러스이고 EBITDA 마진이 10% 이상 종목을 찾는다. 여기에 더해 적정가치 분석에 따라 향후 1년간 40% 이상 주가 상승 가능성이 있는 종목과 애널리스트 목표주가가 현재 주가보다 30% 이상 높은 종목을 선별해 목록을 더욱 좁힌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해당 기준에 따라 필터링한 결과 나스닥 상장 종목 중 아래와 같은 3개 종목이 최종 선별되었다.
인베스팅프로 적정가치 분석에 따르면 위 3종목은 모두 저평가되어 있고 각각 65.5%, 31%, 35% 상승 잠재력이 있다.
애널리스트 목표주가와 비교해 보아도 각각 53%, 31%, 40%의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출처: 인베스팅프로
이 3개 기업의 재무건전성을 살펴보면 모두 5점 만점에 2.75점 이상으로 전반적으로 건전성이 우수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매직 소프트웨어 엔터프라이즈와 이투란 로케이션 앤 컨트롤은 수익성 데이터에서 눈에 띄며, 매직 소프트웨어 엔터프라이즈가 유일하게 낮은 기준은 가격 모멘텀이다. 포트로닉스는 재무건전성 점수가 3.7점으로 3개 기업 중 가장 높다.
이런 방식을 통해 투자자들은 각자 자신의 기준에 따라 인베스팅프로에서 자세한 펀더멘털 분석을 수행하고, 해당 종목이 자신의 리스크 프로파일에 부합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데 매우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다.
주: 필자(Günay Caymaz)는 언급된 주식을 보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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