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8 섹터분석] 정부, 반도체 초격차 기술 확보에 대규모 투자...반도체 관련주 상승](https://i-invdn-com.investing.com/news/external-images-thumbnails/pic6695d2ef921de77790445827089acb35.jpg)
전일 비철 시장은 하락 마감했다. 연준의 매파적 발언과 중국내 코로나 확산, 미국의 부진한 주택 지표 영향이 컸다. 10월 미국 신규 주택 착공은 전월 대비 4.2% 감소한 142만채(연율화)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2% 감소보다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작년과 비교해도 8.8% 감소했으며 착공 허가 건수도 작년 대비 10.1% 감소하는 등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전기동: 최근 남미 지역의 공급 차질 이슈가 다시 부각되고 있으나 시장 전반의 수요 둔화 우려 영향에 하락 마감했다. 세계 최대 구리 광산인 Escondida(연 120만톤)이 21일과 23일 파업을 공식적으로 예고한 가운데, 페루 Las Bambas(연 30만톤) 광산도 지역주민들의 주요 도로 봉쇄로 인하 전체 capa의 30% 가량만 가동 중인 것이 보도되면서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다만 Escondida 광산의 파업 일수가 단발적이고 Las Bambas 광산 공급차질은 2016년 이후 일년에도 수십차례씩 반복되어온 공급 차질 이슈인 만큼 가격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니켈: 전일에도 니켈 가격은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며 9% 급락 마감했다. LME는 전일 최근 니켈 가격의 비이성적인 가격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개시 증거금(Initial Margin)을 현재 $4,765에서 금요일 장마감 이후 $6,100까지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니켈 최대 공급국인 인도네시아(연 100만톤)가 추진 중인 OPEC과 같은 니켈 생산국들의 카르텔 조성에 대해 호주(인도네시아와 함께 최대 매장국(2,100만톤)이자, 5위 생산국 16만톤)와 캐나다(6위생산국: 연 16만톤, 7위 매장국: 200만톤) 모두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해 협의체 구성 기대가 크게 낮아졌다.
WTI(12월)는 하락 마감했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연준의 기준금리를 최소 5%~5.25%까지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물가를 충분히 억제하기 위해서는 정책금리가 최대 7%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같은날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도 현재 물가 수준은 미국이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로 높다고 발언하고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연준의 금리 인상 시점은 아직 멀었다고 선을 긋는 등 최근 재차 높아진 시장의 피봇 기대에 대해 연준이 상당히 경계하는 발언들을 쏟아내면서 시장의 경계심이 높아졌다. 한편 중국내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점도 유가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전일 기준 중국 본토 신규 확진자수가 2.2만명을 넘어 과거 상하이를 비롯한 주요 도시들이 봉쇄됐던 지난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중이다. 최근 중국내 일부 지역에서는 봉쇄 조치에 대한 반발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터라 중국 정부도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대대적인 봉쇄 조치는 단행하고 있지 않지만, 급격하게 증가하는 확진자 수로 인해 추가 봉쇄 우려는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Corn(12월) & Soybean(12월): 미국내 주간 대두 수출이 1.1억 부셸로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두유 가격 하락(-2.4%)과 중국내 재고 증가 보도에 조정. 반면 옥수수는 멕시코로부터의 대규모 수입과 견조한 에탄올 수요 그리고 주요 생산국인 우크라이나의 수율 감소 우려 보도에 지지
Wheat(7월): 주요 수요국들의 계약의사 타진 부재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폴란드 미사일 위기를 넘기고 푸틴 대통령이 협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평화협상론이 부각된 영향에 하락
By Barani Krishnan (2023년 6월 7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미국 시추업체들은 재수압파쇄(refracturing)과 같은 새로운 시추 효...
중국 수출 감소 불구 부양책 기대로 상승한 비철 전일 비철은 중국 수출 감소에도 불구 중국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전기동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상승 마감했다. 중국...
주요이슈 호주와 캐나다 등 주요국들의 금리인상 재개로 연준의 6월 금리인상 기대가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다. 전일 캐나다중앙은행(BOC)은 3회 연속 동결 이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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