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 🧿 모두가 주목하는 Biogen, 실적 발표 이후 4,56% 상승했습니다. 2024년 3월 에 인베스팅프로 AI가 선별한 종목입니다.
다음으로 급등할 종목은 무엇일까요?
AI 선별 주식 확인하기

환율 1,200원 저항선이 될 것인가?

입력: 2022- 01- 06- 오전 09:11
수정: 2023- 07- 09- 오후 07:32

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 여러분!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공무원입니다.


장 시작 전 발표된 미국의 ADP 민간 고용 보고서가 예상치를 뛰어넘는 수치를 기록하면서 증시는 보합권에서 출발했습니다.


이후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장 중반까지 보합에서 약간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연준의 회의록이 발표되면서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고, S&P 500나스닥종합지수 역시 급락이 나왔습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1% 넘게 하락했고 S&P 500 지수는 1.94%를 기록 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24%를 기록하면서 2일 연속 하락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연준은 회의록을 통해서 더 빠른 유동성 축소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일단 올 3월에 테이퍼링을 끝내는 즉시 금리 인상에 대한 이슈가 있습니다. 여기에 연준의 보유하고 있는 8조3000억 달러 규모의 국채와 모기지 증권을 시장에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일단 테이퍼링은 유동성을 축소하는 것이지만 그래도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금리는 테이퍼링보다 더 강한 유동성 축소 기능을 가지고 있고, 여기에 자산 매각으로 인한 대차 대조표 축소는 가장 강력한 유동성 축소가 될 겁니다.


연준의 회의록 공개 이후 10년 물 국채 금리는 장중 1.7을 터치 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미국의 국채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함에 따라 미래 수익의 잠재력으로 평가되는 기술주들이 크게 하락했고, 투자자들은 기술 성장주에서 가치 주와 경기순환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물론 인플레를 극복할 만한 성장성을 갖춘 기업들은 변별력을 가지고 살아남겠지만 일단 소나기는 피하고 보자는 심리가 시장에 강한 모습입니다.


간밤 미국 시장을 보시면서 걱정이 많은 투자자들이 많으실 텐데,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과 디커플링 된 모습을 지속 보여왔으며, 어제 선제적으로 FOMC의 불확실성을 선반영했기 때문에 낙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나스닥의 하락 폭이 큰 것은 우리나라 기술주 들에게는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으며 최근 CES 등 모멘텀으로 급등한 종목들의 차익 실현 욕구가 더욱 강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원/달러환율이 1,200원대에 근접해 있는 상황인데, 외국인들이 환율 고점을 1,200원대로 인식하는지가 중요한 변수가 될 겁니다.


환율이 1,200원을 상항 돌파한 적은 96년 IMF 때와 2008년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2020년 코로나 펜데믹 과 같은 커다란 이슈가 있었을 때이므로 일시적으로 1,200원을 돌파할 수는 있지만 1,200원 이상으로 원화의 가치가 떨어질 이유는 적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어제 북한의 발사체가 극초음속 미사일로 밝혀졌습니다. 시장 상황이 불안한 데다 이런 소식까지 들리니 투자자들은 더욱 불안해하실 겁니다.

하지만 북한의 지정학적 리스크는 지난 시장의 경험으로 본다면 저가 매수의 기회였습니다.

그러니 너무 시장에 대해 불안해하지 마시고 시장 대응하시면 되겠습니다.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주식 시장은 상대적 시장입니다. 어려움은 나에게만 오는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옵니다. 누가 더 잘 견디고 버티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정해졌습니다.

이번에도 다르지 않을 겁니다.

THIS TIME IS NOT DIFFERENT~

2021년도에 어려웠던 종목들 중 최근 자리를 찾아가는 종목들이 있습니다.

일명 순환매입니다. 키 맞추기 라고도 합니다. 지금은 그런 시장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시장의 중요 체크 포인트들을 확인하시면서 어려운 시장이지만 우리 모두 잘 살아남길 기원합니다.
최대한 시황을 드라이하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은 뉴스를 크게 확대해서 해석하지 않습니다.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일희일비하지 말고 이성적 투자를 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시장이 어렵지만, 꼭 살아남으세요.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오늘 하루도 성공 투자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
6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 시황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에서는 글로 전하지 못하는 자료와 현장감이 있습니다.
꼭 유튜브 영상을 함께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제3자 광고. Investing.com의 제안이나 추천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고지 사항을 참조하거나 광고를 삭제하세요 .



주식공무원 시황이 도움이 되셨다면 꼭 유투브 구독하세요. 유튜브에는 매일 하루 2번 진행되는 퇴근길 라이브 등 더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응원은 글을 쓰는 데 큰 힘이 됩니다.

최근 주식공무원 아침 시황을 카피해서 카톡방 등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식시장에는 좋은 사람보다 나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피해 입지 마시고 주식공무원에게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신 의견

IMF는 1997년입니다1996년은 환율800원대입니다
1200원 위는 단타전용 데이트레이딩 영역이다… 쉽게 말하면 1100 원 밑에서 매집해서 1200 원 부근에서 매도하면 안전하다… 1200 원 부근에서 매도할까말까 고민되면 우리 대표주식들을 보면된다… 저점에왔는가 그러고 앞으로 시총 1위 2 위 기업들이 수익률 좋아질까 판단하고 나오면 된다…
감사합니다 ~~~~^&^
여기저기 이야기 모아서 편집해 얘기하는 정도
넌 그것도 못할듯
환율이 1,200원을 상항 돌파한 적은 96년 IMF 때와 2008년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2020년 코로나 펜데믹 과 같은 커다란 이슈가 있었을 때이므로 ??? 2008년 이후 2020년 전 에도 1200원 돌파 최소 5번이상 더럽게 많은데??
초음속 드립 나올줄 알았다
북한미사일 쏜다고 뷸안해하는 사람 한사람도 없을듯
원래 그럴때마다 코쟁이가 순간매도세 키우곤했는데 지금은 콧방귀도 안뀌네요ㅋㅋ
감사합니다
귀신같이 1200원 돌파 ㅋㅋㅋ
감사합니다~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