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지수 3,042~2,960 수준에서 바닥을 잡고 다시 돌아 나가는 흐름이 연말 연초까지 이어지는 시장의 반등 흐름에 부합
● 느긋하게 떨어질 때 야금야금 모아가야 따듯한 연말 연초가 될 것
● 두올, 호텔신라우, JB금융지주, 대주전자재료, OCI,
「코스피 상승추세선 이탈, 하락장의 대응은 더 쉽다. 두더지 게임을 하면 된다」 (9월 10일 글 참조)
중요한 추세선 하단 코스피지수 3,146을 깨고 내려왔다 살짝 반등을 하는 듯했으나 역시나 추세선 상단 부근 코스피지수 3,165에서 다시 때려 맞고 하락 추세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코스피지수 3,042~2,960 수준에서 바닥을 잡고 다시 돌아 나가는 흐름이 연말 연초까지 이어지는 시장의 반등 흐름에 부합할 수 있는 예측 가능한 시장 흐름입니다.
가장 베스트는 코스피지수 3,042에서 쌍 바닥을 잡고 쉽게 올라와 주길 기대 할 수 있습니다만 시장이 내 뜻대로 만 되는 것이 아니니 일단 하락추세선 하단 코스피지수 2,960 이 정도 까지는 일단은 생각해 둬야 쫄리지 않으실 듯 합니다.
요즘 기고 글 마무리에 계속해서 올려 드리는 글이 “▶본게임은 11월 중순부터, 시장은 확실하게 돌아 나갈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때까지는 인내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조정 시 좋은 종목은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으시면 좋은 결과 기대 할 수 있습니다.”입니다.
국내외적인 시장 환경을 종합해 보면 위와 같은 예측이 가능합니다.
미국의 셧다운 우려는, 10월 중순 마감 임박해서 민주당 3조5천억 달러 인프라 투자 법안에 대한, 공화당과의 협상 타결이 가능할 듯하고, 11월 미 연준의 FOMC에서의 테이퍼링 일정 구체화에 따른 시장 불확실성의 해소, 한국의 위드 코로나의 전환도 이 정도는 되어야 구체적으로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반복해서 말씀 드립니다. 시장이 출렁이면 출렁이는 대로, 늘어지면 늘어지는 대로 시장의 흐름 대로즐기다 보면 좋은 날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최소한 내가 야금야금 저축 할 때까지 망하지 않는 기업, 빅트랜드가 열려 있는 기업, 이익을 내는 기업, 성장하는 기업을 모아 가며 기다리면 분명 좋은 세상 좋은 날 오게 되어있습니다. 참지 못하는 인간의 마음이 문제일 뿐입니다.
긴장되는 아침이지만 10시 반 중국 시장 반등을 기대 해보시지요.
▶본게임은 11월 중순부터, 시장은 확실하게 돌아 나갈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때까지는 인내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조정 시 좋은 종목은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으시면 좋은 결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카더라를 믿지 말고, 데이터를 믿어라. 모르면 물어보고,궁금하면 확인해라!!"
주식투자는 현물(저축)+ 선물, 옵션, ELW(단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