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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투자일지 - 중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3편

입력: 2021- 09- 22- 오후 12:07
수정: 2023- 07- 09- 오후 07:32

중국 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엄청나다는 것을 느낍니다. 인베스팅닷컴에서 거의 4만뷰를 찍었네요. 일단 중국은 같은 시간대에 주식이 거래가 되기 때문에 부담이 없죠. 그리고 아직은 중국이 덜 개발되어있다는 뭔지 모를 우월감을 한국인들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물론 들어가 보니 만만치는 않을 것입니다. 실제로도 중국 1선 도시에 가면 한국보다 더 화려하죠. 그리고 외국인들도 많습니다. 따먹을 것이 많은 나라이기 때문이죠. 포츈 선정 500대 글로벌 기업들의 아시아 헤드는 한국이 아닌 주로 상해나 도쿄 그리고 홍콩과 싱가포르 같은 국제도시에 있죠. 

헝다에 대하여 몇 가지 첨언을 하자면 '헝다그룹 자체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중국 공산당이 망가트리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라는 것이 요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리긴 할 텐데 최대한 거품을 줄여서 사겠죠. 중국 공산당도 헝다를 비싸게 그대로 사 접수를 하면 다른 부동산 기업들도 살려달라고 득달같이 달려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연준이 테이퍼링을 한다고 계속 몇 달째 간을 보면서 시장을 안정화시키듯 중국 공산당도 시간을 좀 끌고 정리를 해가면서 헝다를 접수하게 될 것입니다. 헝다를 그냥 망하게 둔다면 왜 지난주까지 수십조 원의 자금을 헝다에 지원했을까 곰곰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작년 겨울부터 독투에서는 중국 투자를 자제할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주식시장과 부동산 쪽을 디레버리징을 하고 있는데 투자를 한다는 것은 불구덩이에 돈을 품고 뛰어들어가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그 와중에 타 죽은 느낌입니다. 비자발적인 장기투자자가 되어버렸죠. 사실 워런 버핏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주가는 늘 바닥에 있는 것이 좋다. 왜냐면 계속 사서 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단 내가 파는 시점에서 올라가 있으면 된다.' 이렇듯 내가 신뢰하여 매입한 기업의 주가가 바닥에 있다면 역시 더 사서 모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단... 이 기업이 제대로 된 기업이라는 가정하에서 입니다. 곧 망할 기업이라면 손절을 해야겠죠.

중국의 데이터를 믿을 수 없는데 왜 투자하냐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저는 중국의 GDP부터 코로나 확진자 숫자까지 전혀 신뢰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인구가 한국의 30배가 넘는 나라의 확진자 숫자가 100명이라니 코웃음을 칠 이야기입니다. 다만 확진자 숫자의 추이는 봅니다. 얼마나 오르는지 내리는지 하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얼마나 락다운을 세게 하는가도 봅니다. 상황이 심각하면 그만큼 세게 하겠죠. 그럴 때는 현지에 있는 지인들에게 물어보기도 합니다. 미국 역시도 각주별에 있는 지인들에게 이야기를 듣습니다. 유튜브를 보면 걸으면서 4k 거리 영상을 찍는 이들이 상당히 많은데 그것 또한 유심히 봅니다. 제가 살던 뉴욕을 보면 마스크를 쓴 이가 별로 없습니다. 그에 반에 근래 남유럽 도시에서 올라오는 영상들을 보면 다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죠. 

아무튼 헝다그룹(HK:3333) 문제를 시간을 끌면서 경착륙을 시키는 것이 중국 공산당의 계획일 것입니다. 분명 쉽지는 않지만 다른 답안지도 없습니다. 사실상 헝다를 파산시킨 것이 제가 볼 때는 중국 공산당입니다. 일부러 파산시킨 것이죠. 왜냐면 작년 여름부터 거의 헝다를 정조준하여 3 Red Line이라는 부동산 규제를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건설사의 연간 부채 증가율이 높을수록 제재를 가하는 정책이었습니다. 국가가 어떤 정책을 실행할 때, 어떠한 파급효과가 일어날지는 다 생각을 하고 정책을 낼 것입니다. 계획 경제라는 국가라면 더 그렇겠죠. 방만한 경영을 하던 여러 부동산 업체 중 헝다가 대표 타깃이었을 것입니다. 시쳇말로 '부도 당했다.'라는 이야기가 딱 어울립니다. 중국은 정말 못되었네... 싶겠지만 한국에서도 이번에 카카오 (KS:035720) 때리는 것을 보면서 많은 주주들이 원성이 자자한 것과도 비슷합니다. 

그리고 이념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투자에 있어서 이념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념에 빠진 사람들은 올바른 투자의 결정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령 지지하는 정당이 있고 그쪽이 밀기 때문에 그쪽에 투자를 한다거나 어떤 대선 후보를 지지하기 때문에 관련주를 투자한다는 따위의 투자 결정입니다. 사실 이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죠. 투기의 결과는 다들 알 것입니다. 저는 정치적인 성향은 중도에 있습니다. 다 그놈이 그놈들이라 생각합니다. 

독거 투자일지를 온라인에도 오픈한지는 7~8년 되었을 겁니다. 미국 기업이나 정부에 대해 긍정적인 뷰를 설파하면 친미라고는 하지 않는데, 중국기업들에 대해 좋게 이야기하면 친중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네 수준입니다. 굉장히 편중된 시각이죠. 사실 이해는 합니다. 저도 중국에 대한 반감이 많습니다. 사드 이후로 이유 없이 한국의 게임이나 여행 등 업종들을 고사시키고 있죠. 동북공정도 피가 끓는 이야기죠. 사실 중국의 이러한 행위는 전방위적입니다. 제 주변에도 피해를 보는 이들이 좀 있습니다. 중국에 살면 더 그러한 반감이 커집니다. 미국에서 살 때는 인종차별이 있었는데 중국에서 살 때는 외국인에 대한 차별이 있더군요. 은행에 예금을 하니 외국인은 이자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행정에서의 차별은 더 크죠. 당국이나 공안이 사무실에 들이닥치면 까라는대로 까야합니다. 사무실에 소방점검은 왜 그리 자주 오는지... 중국에서 비즈니스 하던 사람들에게 공산당은 약간 깡패 같은 존재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없는 부분이 반감을 갖는 것은 약과입니다. 

하지만 투자에 있어서는 그런 것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기업에 투자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중국은 공산당이 기업을 관리 감독하는 체제입니다. 뭔가 겐세이가 들어오면 아... 이제 꼬장 부릴 때가 되었구나...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가면 아... 이제 기간이 끝났구나... 하는 유연함을 중국에서 몸소 배웁니다. 일부에서는 텐센트나 여러 중국 기업들은 이제 중국 관리하에 들어갔으니 호시절은 다 끝났다. 그러니 다 손절하고 중국에서 나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바로 캐시 우드가 그랬습니다. 하지만 바로 다음 주에 바이두를 사더군요. 왜 생각을 바꿨을까요?

이렇듯 미국이나 중국이나 둘 다 제국주의일 뿐입니다. 약소국인 우리는 영원한 친구도 적도 없다는 생각으로 실리를 챙겨야 하는 숙명입니다. 다만 우리가 친미적인 교육을 받았고 그러한 사회적 분위기에서 자랐기 때문에 미국 패권의 세계 질서에 익숙한 편입니다. 하지만 역사를 조금이라도 공부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미국은 자국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가차 없이 패를 버린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애치슨 선언으로까지 갈 것도 없이 바로 전에 일어난 아프가니스탄 사태만 봐도 알 수가 있죠. 중국 역시 자국민들에 대한 폭력적인 규제라든가 비인권적인 소수민족 탄압을 보면서 우리가 참 이웃나라 운이 없긴 없구나 싶기도 합니다. 옆에는 일본이있죠. 혈압이 오릅니다. 아무튼 시진핑은 1921년 공산당 창당이후 제국주의의 야욕이 가장 큰 지도자입니다. 친미나 친중 다 의미가 없습니다. 제가 신봉하는 앙드레 코스톨라니옹의 말을 떠올립니다. '돈 뜨겁게 다루고 차갑게 다뤄라.'

중국 경제 매체 진스(金十) 데이터는 지난 3월 “중국의 올해 성장률은 정부 목표치(6%)를 훨씬 넘어 8~9%에 이를 전망”이라며 “2025년이면 세계 1위 경제 대국이 될 것”이라고 했다. 위안화 가치가 상승하면 2023년 추월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국제 연구기관들도 추월 시점을 앞당기는 추세이다. 일본경제연구센터는 작년 12월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여파에서 회복되는 속도의 차이를 감안하면 2028년 중국의 GDP가 미국을 앞설 것”이라고 했다. 한 해 전인 2019년에는 2036년 이후 역전될 것으로 봤다. 영국 경제경영연구소(CEBR)도 작년 말 “2028년에 중국이 세계 최고 경제 대국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로브 수바라만 노무라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CNBC 방송에 “합리적으로 추산하면 2028년 중국이 미국을 앞서게 될 것”이라면서 “위안화 환율이 강세를 보이면 2년 앞당겨질 수도 있다”라고 했다. - 조선일보  2021.04.01 

이렇게 미국 중심으로 짜인 세계 질서가 점점 중국으로 넘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세대까지는 미국이 패권을 갖고 있겠지만 예전 같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경제적 패권은 적어도 제조업 쪽은 많은 부분 중국에게 넘어갔죠. 소프트웨어도 그렇습니다. 연구실적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념은 모르겠지만 중국이 점점 경제적으로 강해질수록 우리의 투자에 대한 고민은 점점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테이퍼링에 대한 이야기를 쓰려고 했는데 글이 길어졌습니다. 다음을 기약해보겠습니다. 

유튜브에서 '독거투자일지'를 (https://youtu.be/ZxHHRSe0w7Y) 검색하시면 시황 외에도 인베스팅닷컴에 올라오지 않은 서평 등 다양한 투자정보들을 접하실 수가 있습니다. 

제3자 광고. Investing.com의 제안이나 추천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고지 사항을 참조하거나 광고를 삭제하세요 .

최신 의견

사교육 금지에 영어교육폐지, 진핑사상교육의무화하는 중국이 말이죠.. 문화에 대한 개인의 기호를 억압하는 나라에 더 기대할게 있나요. 경제란거는 개인의 욕망으로 부풀어오르고 터지고 다시 부풀어오르면서 성장합니다. ‘이제 경제는 왠만큼 됐고 독제만 굳히자’ 심산인것 같은데. 중국이 경제패권을 차지한다니 균형감을 찾아야할때입니다
IT서비스도 자국에 장벽 처놓고 공산당이 대놓고 푸시해줘서 그런거지 과연 장벽 안쳤으면 텐센트, 알리바바 이 따위 기업들이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을 이길 수 있었을까 ㅡㅡ
더 어이없는건 중국이 계속 고성장율을 유지할 거라고 보는 것 ㅋㅋㅋ 중국은 이미 저출산의 늪에 빠졌고, 논문 많으면 뭐해? 논문 많은 중국이 그래서 노벨상 개수 몇 개지?
어이가 없네 중국이 미국을 넘고 패권을 잡을 거래 ㅋㅋ
현상과 당위를 구분하지 못하는 바보들이 투자를 하겠다고 기웃거리는 것이 넌센스죠.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ㅎ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시장을 대할 때 답을 정해두고접근하는 방식이 그리 본 받을 만한것은 안되는 것 같아요.미래를 예측하는 일이100프로가 있을 수가 없죠.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장이 바라보는 관점에서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따라 대응 전략을 세우자는방향이 옳을 것 같습니다.
GDP 데이타 안 믿는다구요?? ㅋㅋ그럼 왜 전세계 투자자들이중국 경제 지표에 신경을 곤두 세울까요??ㅎㅎ코로나 확진자 수을 예로 들면서모든 데이타가 엉터리라는 합리화도위험할 뿐더러데이터가 모두 엉터리라면중국 경제가 좋든 안좋든투자를 아예 하지 말라는논지가 맞지 않나요?? ㅋㅋ부동산 지표를 언급하며중국에 투자하지 말라는 것도중국 데이터에 근거한 얘기아닌가요?? ㅋㅋ글 자세히 읽어보지도 않았지만여튼 논리가 많이 빈약하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미국이 일으킨 거품을 중국이 걷어내 주네요. 미국정배열 다음엔 중국역배열이죠. 준비가 잘 된 분에겐 호재네요. 근데 한국부동산은?
기술적으로 잘 분석하셨지만, 주식시장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심리를 빼놓으시고 분석하신 것 같습니다. 공산당이 시장경제를 대하는 투박한 태도는 전세계 투자자가 생각하는 중국의 이미지를 실추시켜 중국 투자를 주저하게 하는데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행태 속에서 서구 언론들은 중국 시진핑은 믿을 수 없는 독재자라는 프레임을 제대로 만들었구요(전 프레임이 아니라 사실이라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중국은 uninvestable 하다는 이미지를 전세계에 보여주면서 중국향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시켰고 반대로 미국향 투자 심리는 더욱 증가시켜 미중간에 경쟁 속에서 미국이 앞서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15개국으로 분리되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저도 이번 헝다가 중국의 리먼이 될거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번 사태가 중국 경제에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로나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주변인한테 중국 투자가 기회란 말은 더더욱 하고 싶지 않고요.. 솔직히 전 글에서 빨갱이라고 욕 먹은건 도를 넘은 비난인건 맞습니다 그러나.. 전 글 논조가 오해를 받기 쉬운 논조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중국은 미국을 뛰어넘을 운명이 정해진 것도 아닙니다. 반중만을 위치는 무지렁이들만 눈 가리고 보지 못하는 기회의 땅은 더더욱 아니고요..
중국의 제조업은 미국과 비교할 수 없이 커진건 맞지만 제조업의 대다수가 미국의 원천 기술에 의존하고 있단 것도 중요합니다 일례로 화웨이의 5G와 핸드폰 사업은 미국의 반도체 제재로 고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글을 보아하니 중국 체제에 대한 아무런 환상이 없으신걸로 보이시는데 왜 중국이 미국을 추월하는 것을 기정사실로 여기시는지 모르겠지만 굳이 그렇게 단정 짓고 글을 쓰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국이 미국 패권을 잠식할 것이다 라고 하시는데.. 경제 패권을 보자면 2028년에 중국이 미국을 따라잡을 것이다 라는 조선일보 4월 기사를 가져온 뒤 중국이 곧 미국을 잡을 것이다 라고 하셨는데 저 기사가 나온 이후에 미국이 중국 GDP 성장률을 추월한건 알고 계시죠? 저 기사의 애널리스트들이 코로나로 인해 미국의 성장률이 계속 처질거라 생각해서 저런 예측이 나온건데 바이든의 부양책으로 없던 일이 되어버렸죠 그렇다고 장기적으로 중국이 미국을 따라잡는 것은 확정이냐? 이것에 대한 의문을 던지는 외신 기사도 많습니다..
그리고 중국이 미국 패권을 잠식할 것이다 라고 하시는데.. 경제 패권을 보자면 2028년에 중국이 미국을 따라잡을 것이다 라는 조선일보 4월 기사를 가져온 뒤 중국이 곧 미국을 잡을 것이다 라고 하셨는데 저 기사가 나온 이후에 미국이 중국 GDP 성장률을 추월한건 알고 계시죠? 저 기사의 애널리스트들이 코로나로 인해 미국의 성장률이 계속 처질거라 생각해서 저런 예측이 나온건데 바이든의 부양책으로 없던 일이 되어버렸죠 그렇다고 장기적으로 중국이 미국을 따라잡는 것은 확정이냐? 이것에 대한 의문을 던지는 외신 기사도 많습니다.. Evergrande and the end of China’s ‘build, build, build’ model  ,  China’s Economy Overtaking the U.S. Will Be Harder Than It Looks  ,   When Will China Rule the World? Maybe Never
경제,투자로 이야기 하고 싶으시단건 알겠는데 그럴거면 중국이나 미국이나 똑같은 제국주의다 이런 이야기를 안 꺼내시는게 맞다고 보십니다.. 왜 억지로 정치 분야로 끌고 가십니까??
미국이나 중국이나 똑같은 제국주의다라고 주장하시는데 결함이 심해도 자유민주주의라는 체제를 유지하고 정권을 바꾸는 미국과 시진핑의 3연임과 위구르 수용소를 유지하는 중국이 거기서거기다 라는 주장을 하시면 역으로 진짜 빨갱이네 친중이네 욕 드셔도 할 말 없습니다.. 애초에 애치슨 선언, 아프간 철수가 중국의 홍콩 탄압과 같은 선상에 놓일만한 비교입니까?
중국이 미국을 뛰어넘을 것이란 이유로 소프트웨어와 연구실적 드셨는데 네이처 인덱스 2021년 순위를 보면 미국이 앞서있고 중국의 성장세는 꺾였습니다 연구 실적으로 앞서있다보기엔 무리가 있고요.. 소프트웨어는 어떤 중국 소프트웨어가 미국을 앞서는거죠?
중국 부동산이 전체 GDP의 25프로인데 이걸 규제하는 와중에 중국 규제 리스크 시작되기도 전인 4월 기사를 가져오면 좀..  중국이 미국을 뛰어넘어 성장하는건 자명한 현실이다.. 이 또한 이념적인 것 아닐까요?
미국은 ㄱ,.ㅐㅂㅏㅁㅏ 시절부터 하나씩 하나씩 무너지고 있었지요 결정적 실수는 중국을 WHO에 기입시켜서 잘 먹고 잘 살게 되면 자본주의의 맛을 탐하게 될 것이다 라고 착각을 그리고 멍청한 희망적인 생각을 가지고 WHO에 가입을 승인한 것이지요
뭐지 차단당한건가요 ㅋㅋ
병먹금
세계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죠내로남불 개인간에도 있는데 깨어나지 않는 정서가 문제입니다
세계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죠내로남불 개인간에도 있는데 깨어나지 않는 정서가 문제입니다
휴일에 고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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