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 여러분!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공무원입니다.
미국의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1.6에서 1.52로 하락한 후 거의 변하지 않은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의 신규 부양책 서명 효과에 따라 주식시장이 큰 폭의 상승을 가져왔습니다.
서명과 동시에 이번 주 거의 대부분의 미국 사람들에게 1인당 1,400달러가 지급되기 때문에 당장의 부양책이 국채 수익률과 바이러스를 눌러버렸습니다.
여기에 어제 발표된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과 저번 발표보다 줄어든 71만 2,000명으로 발표되면서 경제 회복의 기대감이 고조 되고 있습니다.
다우 (NYSE:DOW)는 0.58%, S&P 500 (NYSE:SPY)은 1. 1% 그리고 하락 폭이 가장 컸던 나스닥 (NASDAQ:NDAQ)지수는 2.52%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러셀 2000 지수도 2.1% 상승하면서 경기 회복의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현재 나스닥은 고점 대비 10% 빠진 상태에서 추세적 침체를 우려했지만, 다시 5%가량 상승하면서 애매 모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질 금리가 거의 마이너스인 상태에서 자산으로의 이동은 당연한 결과이며 현재 자산으로 많은 돈이 가 있는 상태에서 추가 부양책이 실행되어 돈이 더 풍부해 지면 인플레이션이 올 수 있다는 사실은 꼭 인지하고 계시기 바랍니다.
주식은 복합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종합예술입니다. 그러니 한 방향만 바라보기보다는 사주경계를 철저히 하는 것이 내 돈을 지키는 좋은 방법이 되겠죠
어제 우리 시장에서 큰 폭풍이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 64조 원이라는 역대 최대의 돈이 몰린 건데요 주식공무원도 균등배정 방식 덕분에 1주를 배정받을 수 있었네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청약에서 드러난 것이 아직 개인 투자자들의 유동자금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이고 30대부터 60대의 자금이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60대가 가장 많이 청약한 것으로 나왔고요. 개인들의 유동자금이 아직도 많은 것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최근 62조에서 68조로 늘어났던 증시자금 역시 청약을 위한 준비금으로 확인 된 건데
사실 일회성 자금으로 들어왔다 빠져나가기 보다는 지속적 투자자금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청약에서 보는 것처럼 거의 모든 국민들이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인데 투기처럼 주식을 대하는 태도가 많아지면 주식시장에 버블이 발생하게 되고 결국엔 많은 피해자들이 생깁니다.
하지만 실제 기업의 이익을 기반으로 전체 파이가 커지는 투자가 된다면 주식시장의 수익이 가처분 소득의 증가로 이어지면서 선순환이 일어날 수 있겠죠.
정부도 이런 사실을 알고 있을 테니 주식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좀 더 많은 노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주식시장을 세금을 걷는 대상으로 보지 말고요
어제 오랜만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큰 폭의 매수를 했습니다. 사실 2일 연속 매수이고 이제 기관만 조금 도와준다면 3,000선 안착을 기대해 봅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중 어느 종목이 낫냐는 질문에는 SK 하이닉스가 낫다고 여러 번 말씀드렸고 아직도 그 의견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최근 인버스 투자자들의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 투자자들이 2일 연속 순매수를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아직 방향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너무 빠른 태세 전환은 권해 드리지 않습니다.
황소도 벌고 곰도 버는 시장입니다. 하지만 돼지는 안됩니다.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 파는 것이 정석입니다.
자꾸 발바닥에서 사서 머리꼭대기에서 팔려고 하기 때문에 투자가 어렵고 손실이 나는 겁니다.
올레한 불금 성공 투자하셔서 주말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일희일비하지 말고 이성적 투자를 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시장이 어렵지만, 꼭 살아남으세요. 주식공무원도 도와 드리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 투자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영원한 주식 동반자 따박따박 수익률의 주식공무원이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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