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 여러분!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공무원입니다.
어제 미국 시장이 왜 안 움직이지 하셨던 분들이 있으셨을 텐데 어제는 조지워싱턴데이라고 불리는 대통령의 날로 미국 시장이 휴장이었습니다.
중국 시장도 17일까지 휴장인 가운데 그럼 살펴볼 수 있는 시장이 유럽 시장 정도인데 유럽 시장은 미스터 코퍼라고 불리는 구리 가격이 8년 만에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12년 유럽경제가 어려움에 빠졌을 때 유럽경제를 어려움에서 건져낸 인물이 유럽중앙은행 총재였던 마리오 드라기였습니다.
이 마리오 드라기가 이탈리아 새 총리로 선임되면서 경제적 안정감 역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제조업 신규수주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죠.
유럽의 빠른 회복이 좋기는 하지만 어제 발표된 우리나라 수출이 현황에서 보이는 것처럼 우리나라 발 유럽 수출이 작년 대비 126% 나 증가한 상황에서 현재의 상황이 서서히 변하는 것이 우리나라에는 훨씬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우리 시장은 개인들의 참여가 아닌 외국인들의 매수로 인해서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외국인들이 코스피에서 7,000억을 코스닥에서도 1,000억을 넘게 사들이면서 3,100선을 회복하게 되었는데 달러인덱스가 90달러 근처까지 다시 내력 가면서 환율이 1,100원대를 기록한 것이 외국인 투자의 가장 큰 이유로 보입니다.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시장에서 매수할 때 대형주 위주의 매수를 하는 경향을 보여 어제도 삼성전자 (KS:005930), SK하이닉스 (KS:000660) 등 대형주를 매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기에 어제 시장의 이슈였던 쿠팡의 뉴욕증시 상장 기대감에 상대적으로 저평가로 간주한 유통주인 이마트와 최근 네이버커머스 매출 1조를 만들어낸 네이버가 외국인들의 매수 포트에 담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개인들은 최근 줄어든 고객예탁금을 반영하는 듯 신규 매수보다는 한발 물러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말씀드린 쿠팡 관련주들인 동방과 KCTC 및 KTH가 모두 상한가에 들어갔습니다. 가지고 계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부럽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가진 종목들도 무럭무럭 잘 자라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자들이 실패하는 원인 중에 큰 이유가 남의 떡이 커 보이기 때문입니다. 내 주식은 죽을 쑤고 있는데 다른 종목은 빨갛게 상승하는 것을 보면 어서 빨리 내 주식을 팔고 그 상승하는 종목으로 갈아타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하지만 어느새 내가 따라 사면 그때부터 조금 상승한 후 하락하는 경험을 많이 하셨을 겁니다.
급등주는 내가 비싸게 사서 나보다 더 비싸게 팔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넘기는 일입니다. 나보다 더 비싸게 살 사람이 없다면 내가 제일 비싸게 산 게 되는 것이고 앞으로 이 가격이 다시 오기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원치 않는 장기 투자를 하게 되는 거죠.
하지만 아직도 덜 오른 아직 그런 저평가된 종목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 그런 저평가된 종목들을 매수해서 지금 수십 퍼센트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급하게 올라가지 않았기 때문에 급하게 떨어질 걱정도 하지 않습니다. 어제 상한가로 올라간 주식을 보유하신 분들이거나 상한가에 추격매수를 하신 분들은 어제 밤잠을 제대로 주무시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어려운 매매 보다는 쉽고 편안한 매매 그게 주식을 오래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굳이 어렵게 하기보다는 주식투자를 숨쉬기처럼 편안하게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일희일비하지 말고 이성적 투자를 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시장이 어렵지만, 꼭 살아남으세요. 주식공무원도 도와 드리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 투자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 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영원한 주식 동반자 따박따박 수익률의 주식공무원이었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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