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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투 시황 - 레이 달리오를 통해 보는 금융 위기 템플릿

입력: 2021- 02- 01- 오전 06:53
수정: 2023- 07- 09- 오후 07:32

독투 시황 - 레이 달리오를 통해 보는 금융 위기 템플릿 - (다가올 금융 위기를 대비하는 원칙)

​하워드막스 경제 사이클의 심화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시장의 붕괴에 대한 여러 사례를 분석하여 이 책 하나만 숙지하면 버블에서 붕괴로 가는 사이클이 손에 보이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이클을 이해하는 사람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주식 시장을 보는 관점이 전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나서야 할 때와 거둬야 할 때를 아는 것은 정말 주식시장에서 '생명줄'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큰 고난을 겪게 됩니다.

​우리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과열된 증시를 보고 있는데 한 사이클의 마지막은 결국 과열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주식을 매도하는 시기'는 개인들이 달려드는 과열의 시기까지 라는 생각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반대로 '매수하는 시기'는 모두가 물량을 털리고 희망이 없어하는 시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루에 35만개의 계좌가 열리고 십수조원의 머니무브가 주식시장으로 들어오는 것은 과열의 한 단면이라고 볼 수 있겠죠. 만약 그 예상이 틀리더라도 잃을 것도 별로 없습니다. 우리는 비트코인 시절을 늘 기억해야하는 것이 국민적으로 모두 몰리면 뭔가 문제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튤립 광풍... 이런건 우리는 경험해보지도 못했지만 코인 광풍은 우리가 체감했었기 때문에 늘 주의깊게 봐둬야하는 것입니다. 결국 시장의 움직임도 사람이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1월 개인은 22조원을 폭풍매수하면서 역대 최대 주식시장으로의 쏠림 및 광풍을 만들어냈습니다. 이에 기관은 17조원을 매도하면서 역대 최다 매도를 보였고 외국인은 5조를 팔았는데 이 5조는 시장을 관망하다가 지난주 일주일 동안 매도했습니다. 신용과 미수 그리고 반대매매도 최대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는 하워드 막스, 레이 달리오의 책을 통해 금융시장에서 일어나는 사이클을 스터디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이클을 모르면 주식시장은 늘 새롭습니다. 역사가 똑같이 반복이 되든 그렇지 않든 결국 반복이 됩니다. 시장이 심리에 의해 움직인다는 코스톨라니의 말은 진리입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감성으로 매수 매도 버튼을 누르는 것이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이기 때문입니다.

​책으로 돌아가면서 바이마르 공화국에서 일어나는 초 인플레이션을 통해 올해 최대의 화두 중 하나가 된 인플레이션에 대해서 미리 스터디를 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의 대공황은 엄청난 공급초과로 인한 버블이었는데 이 역시 무한정 쏟아붓는 현재의 역대급 버블에 시사점을 줍니다. 영원히 터지지 않고 갈지 아니면 터질지는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겨봅니다. 단... 작년에는 터질 뻔하다가 돈으로 메꿨습니다. 물론 시장에는 충격이 있었습니다. 터지든 말든 일단 시장은 충격을 받습니다. 유동성이라는 돼지발정제를 맞은 시장은 엄청난 아드레날린에 몸을 겨누지 못하다가 또 급격한 금단현상에 쓰러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일은 10년에 한 번 있었지만 이제는 매년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예전 독투에서 다 다뤘던 이야기들입니다.

​연준은 현재 생뚱맞게 경기와 실업률 조절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금융시장의 상승은 신경도 안 씁니다. 인플레도 당장은 크게 신경 안 씁니다. 뉴 노멀입니다. 물론 금융시장과 인플레에 변화가 생기면 뭔가 액션을 취하겠지만 기존에 우리가 생각하는 중앙은행의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MMT와 마이나스 금리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아니 실제로 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이미 10년간 십수조 달러의 돈을 풀었고 매월 1200억 달러의 시중 국채 매입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화 환산으로 130조 원인데 이 금액을 반년을 뿌리면 테슬라 (NASDAQ:TSLA) 같은 기업의 시총 수준입니다. 비트코인 시총정도죠. 10년 넘게 뿌려댄 돈은 주식시장을 비롯한 자산시장의 인플레를 불렀습니다. 아무튼 뿌려진 돈은 개인들 계좌에 꽂아주기도 하고 월급을 주기도 하고 렌트 연장의 보증금을 하는 등 사실상의 공산주의 국가의 배급제 모습입니다. 심지어 민주당 정권은 법정 최저 시급을 두배로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동아시아의 작은 국가가 시행하고 있는 정책 아닌가요?

​MMT와 마이나스 금리. 멀지 않습니다. 마이나스 금리는 현재 금리에서 한 틱만 내리면 바로 마이나스 금리입니다. 현재 제로금리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새로운 시장의 충격이 온다면 과연 연준은 금리를 안 만지고 돈만 더 풀까요? 그러기 쉽지 않습니다. 시장은 기대 심리에 따라 움직이는데 연준이 금리를 내리지 않으면 일을 제대로 안 한다는 생각에 텐트럼이 옵니다. 작년 3월에도 금리 내리고 돈을 처음에 풀어도 시장은 데드 캣 바운스로 화답했습니다. 즉 무시하고 수직 낙하했습니다. 3~4번의 데드 캣 바운스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시장이 진정이 안되니 금리를 수차례 내리고 수차례 정책을 내놨습니다. 3월 한 달간 내놓은 정책은 거의 리만사태 때 1년간 내놓은 수준의 정책들이었습니다. 오죽하면 바쥬카포라고 했을까요? 옐런이 지난주에 액션을 크게 해야 한다고 했던 것도 우리는 눈여겨봐야 합니다. 액션을 크게 어떻게 하느냐....  YCC? 아닙니다. 바로 MMT와 마이나스 금리입니다. 우리는 기존의 이 책에서 배운 금융위기 템플릿이라는 기본 식견에 이러한 연준이 어떻게 그러한 사이클을 깨려고 하는지, 또한 그것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답을 찾을 때까지 연구를 해야 합니다. 가보지 않은 길이라 사실 무척 어려운 숙제이긴 합니다.

​돈이 무한정 풀리면 모든 자산이 오르겠죠. 금? 금도 오르겠죠. 하지만 우리는 투자를 할때 수익률을 중요시 합니다. 늘 독투는 금 투자를 말립니다. 왜냐하면 다른 투자보다 재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성격을 지니는 어정쩡한 자산인 금은 대체로 남들 갈때 덜 가고 남들 안 갈때 조금 올랐다가 다시 맙니다. 돈이 풀리면 모든 자산이 다 오릅니다. 차라리 집을 사시기 바랍니다. 금보다 집이 더 안전해 보입니다. 세주면 월세도 나옵니다. 근래 금의 자리는 디지털 골드라는 비트코인에 비해서도 밀린 느낌입니다. 비트코인의 통화로서의 가치는 할말이 없지만 가치저장수단으로서는 좋다는 것은 여러번 말씀드렸습니다. 단 그 자산의 가치가 좀 많이 낮을 때 가능합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은 늘 각국의 규제와 싸워야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금은 그래도 안전자산으로서의 성격이라도 있지 비트코인은 초고위험 자산입니다. 단 폭락했을 때 산 분들은 마음이 편하겠죠. 3~400불 정도. 주식시장으로 접근하는 우리의 모습과 일맥상통합니다.

​또한 벨류에이션이 안되는 자산을 사는 것을 우리는 투기라고 합니다. 벨류에이션이 되면 언제 싸고 언제가 비싸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매수매도를 하는데 논리적 정당성을 부여해줍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그러한 것이 전혀 없습니다. 일단 사놓고 가즈아 하는 것이 코인 투자자들의 모습입니다. Buy & Pray 전략입니다. 빠칭코를 돌려서 돈을 버는 것을 우리는 투기라고 합니다. 돈을 벌어도 그것을 실력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주식시장에서 여러가지 경험을 하면서 가장 큰 교훈을 얻는다면 바로 해야할 것과 하지 않아야 할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러한 선구안이 길러지지가 않는다면 늘 시장에서 깨지게 됩니다. 주식이든 코인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주식은 경기의 바닥에서도 상승하기도 하고 경기의 정점에서도 하락한다.​

​주식은 기업실적의 꼭지에서도 하락하기도 하고 바닥에서도 상승하기도 한다.​

​주식을 작년에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작년은 참 이상한 해였습니다. 경제가 좋아야 주식이 오르고 안 좋으면 빠지는 것이 정상 아닌가 영? 우리는 '선반영'이라는 주식의 성격을 통해 주식은 경기의 바닥에서도 상승하기도 하고 경기의 정점에서도 하락한다. 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사이클을 모르면 이해가 불가능한 영역입니다. 유동상 장세는 마약과 같아서 분할매도를 잊게 되고 결국 계좌는 매우 어려워집니다. 너무 똑똑한 마이클 버리나 마크 바움 그리고 빅쇼트의 다른 인물들은 2년 전부터 미리 숏을 쳤습니다. 버핏은 2018년 "모든 주식이 비싸서 아무것도 살 수 없다"면서 현금비중을 포트의 30%를 들고 갑니다. 우리는 그들보다 좀 낫긴 합니다. 지금 단언할 수 있는 것은 그들보다는 기회가 좀 더 가까이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역발상이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투자인지 여러분들은 현금을 들고 있으면서 배웠을 겁니다. 남들 돈 벌고 신나게 투기할 때 오버슈팅 장에서 현금을 들고 있는 것은 도를 닦는 것입니다. 노름꾼이 절이나 수도원에 들어가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뭐든 인내하면 깨우치는 것이 있습니다. 득도하면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쉽습니다. 기다리면 양방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 깨질지 모르는 불안한 오버슈팅장에서의 수익을 보는 것보다 폭락 시 모든 주식이 가치주가 된 상황에서 줍는 것이 더 단단한 이익입니다. 그것은 버핏이 말하는 경제적 해자보다 더 단단한 이익입니다. 마이나스 가기도 어려운 이익입니다. 그리고 수익률도 훨씬 높습니다.

​잠시 시황에 대하여 덧붙이자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외국인들이 5조원을 팔았다고 아까 이야기했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주식시장이 3배 이상 크니 더 많이 팔았을 겁니다. 한편으로 미국채 시장의 채권 금리까지 올랐습니다. 주식시장이 어려워 자금이 빠지면 채권시장으로 달려가 금리를 떨어뜨리는데 이상하지 않습니까? 작년 3월에도 비슷한 일이 굉장히 날카롭고 어마어마한 규모로 일어났습니다. 저는 이것이 숏커버를 위한 자금이탈 혹은 흡입 아닌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돈을 갚아야하니 주식이든 채권이든 다 던지는 것입니다. 금 가격도 별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금? 안전자산이죠. 이러한 시장의 변화가 크다면 다들 안전자산인 금으로 가야하는데 금 가격은 1850불 수준에서 미동도 없습니다. 올라야 할 것이 오르지 않으면 이 역시 매도세력이 상당히 크다는 것입니다. 결국 주식, 채권, 금 시장에서 자금이 이탈이 되었다고 봅니다. 왜 그랬고 이 자금이 어디로 갔는지는 미궁입니다. 국가부도의 날 영화 초반을 보면 홍콩에서 한국의 모든 주식을 Sell them all ! 하는 것을 봅니다. 과연 그러한 것일까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단 불확실 할때는 현금을 가지고 있으라는 하워드 막스의 말을 믿을 뿐입니다. 현금의 숏의 성격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것보다는 내 자산과 포트폴리오를 지키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볼 때는 이번 전쟁에서 개인이 승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공매도가 잔고가 줄어들기는 커녕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 같아도 이 정도의 가격대라면 숏을 칠것 같을 정도로 버블이 심각합니다. 공매는 늘고 다시 개인들은 이 주식들을 사고... 다음주 시장이 호락호락하지는 않을 지도 모릅니다. 사실 개인들이 이러한 작은 성공에 도취되어있을지 모르겠지만 뭔가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한다면 딱히 이기고 있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개인들이 특정 사이트에서 뭉치고 있습니다. 신라와 당은 힘을 합쳐 백제를 공격하였고 결국 멸망시켰습니다. 그 뒤로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신라와 당은 서로 전쟁을 하였습니다. 백제 땅을 두고 말입니다. 동맹이라는 것은 느슨합니다. 하물며 개인들의 모래알 같은 단결력은 이미 지난주에 많이 보아왔습니다. 무조건 적인 단결이라면 저렇게 패닉셀이 나오면서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지 않을 겁니다. 특정 사이트에서나 인베스팅 닷컴의 대화방을 봐도 불안해하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종국에는 개인들이 만든 고점에서부터 패닉셀이 와서 모래성처럼 무너질수밖에 없습니다. 고점을 개인들이 다 만들어놓고 다시 급락하게 되면... 결국 애꿎은 개인들만 다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급등한 %를 보면 -90%를 먹어도 하등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다음주 어떠한 시장의 변화가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자산을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독투에서는 단톡방을 개설하여 매주 한권의 책을 읽고 금요일마다 서평을 나눕니다. 11월 초 개설 이후 걸어온 길은 아래와 같습니다. 카톡 jujunete 추가를 하시면 절차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독거투자일지 투자 전략실

​1주차 윌리엄 오닐의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2주차 앙드레 코스톨라니
3주차 피터 린치의 월가의 영웅,  
4주차 시장의 마법사들
5주차 필립피셔​
6주차 하워드 막스
7주차 셰일 혁명과 미국 없는 세계
8주차 제시리버모어
9주차 금융위기 템플릿 1부
10주차 포트폴리오 공유  
11주차 금융위기 템플릿 2부  
12주차 문명의 붕괴 - 제러미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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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의견

PDR정도의 지표가 등장했다는 걸 보면 말 끝난 거 아닐까요....이제는 FED의 입만 바라보는 전세계가 FED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생길 경우 어떻게 대응할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분명 역사의 중요한 시점을 저희가 겪는 중이겠죠?
전혀 동의하기 힘든 의견이긴 하지만 잘 읽었습니다글을 읽고 난 후 소감이제 2의 빅쇼트가 온다! 를 외치고 싶어하는 듯 느껴지네요본문에서 인플레,버블에 대해 계속 얘기하셨는데 가슴에 와닿지 않은 이유는실제 내 삶에서 인플레이션이 전혀 안느껴지기 때문입니다단순하게 생각해서소시민인 내 삶이역사적으로 버블이 터졌을때에 비해 전혀 여유롭게 느껴지지가 않습니다투자를 하지 않으면 감당이 안될 정도로요현실과 이렇게 동떨어진 인플레가 있을까요물론 가산가치가 예전과 다르게 많이 상승하는 것 같긴 합니다근데 그 이유가 인플레 때문이 아니라양극화 때문에버는 놈이 더 잘벌고덩치가 큰 놈이 더 커지는게 보이고그러다보니 덩치 큰놈에게 더 의지하고가치가 큰 주식에 더 돈이 몰리고 가치가 상승하지 않나 생각합니다이런 견해도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들긴 하지만폭락! 거품! 공포!를 외치는 것만이 현실을 냉정하게 살펴보는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거품이 커지지 않도록 이런 부분을 보자! 라는 인사이트를 주신 것 같으나 그 증거가 저는 양극화가 심화되는 근거로 보며 그 이유가 제 개인이 체감하는 현실경제와의 괴리라고 보는 것 입니다. 버블은 일부만의 풍족함이 아니라 모두가 풍족한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하는데 요새 실물경제와 그 실물경제를 보여주는 지표들이 그렇게 붕 뜬 적이 있었나 싶네요. 물론 앞으로를 내다보신 것 이기 때문에 아직은 그렇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씀하실 수도 있겠지만 위에 적으신 글에서 '이미 버블이다.', '이 가격은 너무 높다.' 라는 주장들을 이미 하셨는데 지금이 아닌 미래를 보고 주장한 것이라는 말씀은 좀 어폐가 있지 않을까요
 제가 첫 댓글에서 빅쇼트를 외치고 싶어하시는듯 보입니다. 라는 말이 거기에서 나왔다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본문 글에서 '이미 거품이다.' 라는 논리를 깔고 글을 작성하셨으며, 심지어 댓글에서 빅쇼트의 주인공과 본인을 비교하시어 2년을 기준점으로 내가 낫다 그들이 낫다를 판단하려 하시는데 이게 제가 느끼기엔 '난 달라, 남들이 못보는 버블을 볼 수 있어' 라고 밖에 느껴지지 않으며 그리하여 작성자님의 인사이트에 전혀 동의할 수 없다고 하는 것 입니다.
5월부터 폭락 외치던분이세요 이해하세요인버스 투자하셨다고 얼핏 본거 같은데
자금의 행방이 궁금하긴합니다.사이언에셋도 한국투자자금을 꽤 낮췄고요, 무엇을 준비하고 있을까요?
1년 내도록 폭락만 외치다가 돌아오셨수? 코로나 2차 유행 대폭락 썰은 망했수?지금은 이런 글보다 기업들 실적발표나 신경쓰시구려. 여기서 이 분이 제일 도움안되서 글 남겨드림.
인사이트가 아쉽네요~ 저번 위기설에서도 유가의 폭락은 없었고 시장은 뉴노멀로 가고 공매도이슈의 뒷배경을 파악하면 일시적인 해프닝거리일뿐인데요 시장을 살얼음 걷듣이 조심해야하지만 파티가 끝나고 진입하지못한 후회가 더 클겁니다. 의견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보느냐 짧게보느냐의 차이입니다좋은 인사이트라고 생각됩니다인사이트가 아쉽다면 한번 공유해주시죠궁굼하네요 어떤 마인드로 투자하시는지가...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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