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베스팅닷컴 구독자, 투자자 및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인사드립니다.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미국 정치, 정경유착, 대통령 선거 같은 글들을 쉽게 지나치거나 무관심하게 보는 경향이 있어 용기 내어 인베스팅 닷컴에 소소하게 글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채찍질해주셔서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증권사에 다니는 애널리스트도 아니고 기자도 아닙니다. 2020년 현재 코로나 19로 인하여 휴직 중인 청년이고 여러분들과 다를 것 없는 소액투자자입니다. 믿지 못하시겠지만 저는 지난 오랜 세월 동안 저는 주식 투자에 대해서 부정적인 선입견을 가졌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가난이라는 천장이 싫고 경제적 자유를 꿈꾸면서 제가 사랑하는 것과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을 놓치고 싶지 않기에 선입견을 버리고 미국 주식 시장에 들어왔습니다.
매수와 매도가 무엇인지도 몰랐던 저는 여러 귀인들과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사람들을 보고 만나면서 힘을 얻고 배우면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받은 사랑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보다는 다시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좋은 기운과 영향력을 전파하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약속하겠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항상 성공적인 투자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상욱 올림
브런치: www.brunch.co.kr/@koolest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