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오전 시황 2020-06-03]
- 원달러환율 1210원 이하로 내려가는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예상했던 바와 같이 53000원을 넘어서는 상황이 연출 중이다. 드디어 삼성전자에 대한 베팅을 해야 하는 구간에 돌입한 것이다. 더불어 은행, 증권,보험과 조선, 철강금속, 기계, 자동차, 운송, 화학주가 시동을 걸고 있다.
- 1분기 2분기는 코로나로 인해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실적을 유지했던 개별종목들의 장세였다면, 앞으로는 지수 관련주의 움직임이 강화되는 국면으로 발전하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중소형주들의 상승모멘텀이 둔화되지는 않는다, 개인과 기관, 외국인 모두가 적극적인 시장참여를 경쟁적으로 하게 되는 구간으로 진입한 것이다.
- 기다리고 기다리던 삼성전자에 대한 베팅 타임이다.
[6월3일 시장 개장전 아침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