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 [005870]
시가총액 1049억원 | 상장주식수 14,116,015주 | 현재주가: 7,430원| EPS: 1,534원 | BPS: 8,043원 | PER: 4.8배 | PBR: 0.92배| 배당수익률:0%
◈내용요약
- R&D 인력 10% (465명 전체 인원 중 10% r&D)
- 조종석 cockpit -> 부분 계측기 단말장치들 제작.
- 2006년 Boeing 전략적 지분투자 (2천만불).
- 2019년 진행중인 TICN 사업은 2020년 마무리.
- MRO: 군쪽에 납품하고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군을 보고 있다. 아직 매출 X. 준비단계.
- 우리는 기체를 정비하는 것이 아니라 장비쪽을 하는 것.
- 매출: 국내 79% / 해외 21%
- 2025년까지는 TICN이 가장 매출 비중 클 것.
+ 전술통신
- 차세대 군 전술정보통신 체계 (HCTRS)
- 참여업체: 휴니드 (HCTRS) / 한화시스템 (LCTRS, TMCS, 바안관제, 망관리/교환접속) / LIG넥스원 (TMMR)
- 총 양산 예산규모: 약 5조 4000억원
- 양산기간: 2016년~2025년
- Spider 망 45km. 기존은 1메가 (텍스트) 현재는 영상자료도 전송.
- 지휘통제: 전술테이터링크 및 최첨단 지휘통체체계 개발
- 사격통제장비: 항해 레이더를 우리가 하지는 않음. 레이다는 받는다. 레이더의 신호를 받아 해상 전장환경에서도 원격으로 적의 함정을 자동 추적하여 정밀 포격이 가능하로도록 만들어진 장비.
- 사격제원계산기: 관측 제원 입축렬기로부터 전송된 표적 제원을 사용하여 정확한 사격 제원을 계산하고 각 포대에 산출된 정보를 전송) (이건 계산기, 통제장비는 사격까지 해서 맞추는 것)
◈Q&A
Q: 보잉이 뭐 보고 들어왔는지..
A: 가장 큰 것은 회장님이 미국에 계셨었다. 커넥션을 가지고 오셔서 온 것이라고 보면 된다. 회장님은 환갑 조금 넘으셨으며 회사에서 회장님의 역할이 크다.
Q: 육군중심의 통신망 구축사업이 1차적인 사업인가
A: TICN 통신망은 육군이 맞다.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군 기관 통신망이라고 보면 된다. 해군/공군은 차량은 안들어가지만 지상에 들어가는 체계.
Q: 육군, 해군 등 통합작전 할 때 에러가 있다고 들었다. 미군이 있을땐 미군 체계에서 움직여서 괜찮은데 전작권 넘어올때 지금은 통합망이 안되어 있어서 통신망에서 혼란이 올 수 있다고 들었다.
A: 아직 통합된 망이 없다. 다계층 통신체계를 구축하려고 하고 있다. TICN 다음체계에서 진행될 것으로 본다.
Q: 그럼 TICN 그 다음인가.
A: 그렇다
Q: 지금은 육군에서 잠수함에다가 미사일 쏘라고 하면 안되지 않나
A: 그렇다. 지금 안된다. 다계층이 여러계층에서 쓰는 주파를 묶어서 쓴다는 얘기다.
Q: 미군은 통신망 효율이 높더라 하더라
A: 위성까지 쓰기때문에 그렇다.
Q: 이익률
A: 저렴한 제품을 만들어서 마진을 많이 남길 수 있는 체계가 아니다. 매출액이 늘어난다고 영업이익이 늘지 않는다. 일정 비율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Q: 점프업 기대하는것이 있는가?
A: 항공사업 보고 있으며 민수항공 진출도 준비중에 있다.
Q: 보잉, 투자자 입장에서는 성과를 기다리지 않는가?
A: 투자는 받았지만 서포트를 받고 그런 것은 아니며.. bidding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초기에 품질유지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도움은 받았지만 혜택을 보는 것은 없다.
Q: 레이다를 통해서 드론을 격추 시키는 것은 어떤가?
A: 우리는 대공쪽은 아니다. 아무도 물어본 사람은 없다.;;ㅎ
Q: 신규사업 개발은?
A: 신규사업이 어렵다. 개념부터 사업화되기까지 10년 걸린다.
Q: 방산은 왜 이렇게 느리냐
A: 개념정리 / 회사 선정 / 시제품 만들고 / 탐색개발 진행 / 체계발 해서 / 시제품 만들고 / 테스트 해보고 (겨울, 여름, 비오는 날 등등) 하다보면 10년 이상 걸린다.
민수는 좋다해서 팔자하면 되지만 군은 소유가 없다.
Q: 사격통제장비 기술 좋아보이는데 실적은 어떤가요
A: 해군을 예로들어 말씀드리면.. 주문하는 게 고정적이며 크게 늘지 않는다.
Q: 우리 부품 납품처가 조선사 인거네요.
A: 그렇다.
Q: 방산주들이 전반적으로 2015년에 한번 쭉 갔었는데 어떤 이슈가 있었나요
A: 대북관계 좋지 않다 등등.
Q: 매출이 올해 2000억 넘을 것으로 예상. 과장님이랑 커뮤니케이션 해서 나온거냐
A: 그렇다. 이동원 연구원과 소통한다.
Q: 최근 주가 부진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A: 작년부터 주가 떨어졌다. 사유는 사업 수주 부진이 아니며 남북통일 기대감 때문에 방산 안될 것이라는 시장의 판단에 의해서 떨어진 것이다.
연말에는 보잉 B777 떨어지면서 (우리는 관계 없지만) 영향 받았다.
그 이후 한-일전쟁에 떨어지고 등등. 대형 수주를 터트리고 꾸준히 실적 내는 스타일이다 보니 중간에 뭔가 이슈가 없었던 것이다.
Q: 3000억 언제가냐ㅎㅎ
A: 국책과제 참여하는 것도 있고 MRO도 있고 등등.. 2024년 목표로 하고있다.
Q: 항공기 부품은
A: 다 수작업이며 인건비가 많이 차지한다.
Q: 자동화 안하는겁니까?
A: 못하는 거다. 이 기종에 쓴다 해도 다음 기종에 못 쓴다. 비행기도 막 찍어내는 게 아니다.
Q: 우리는 결국 고정비 줄일려면 3D 가야합니까?
A: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