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동결과 채권, 달러 인덱스에 대한 정리.
“5.3” – 기준금리를 1.75%로 동결했는데요. 연준(Fed)에서 빠른 물가상승(유가)을 어느 정도 개선했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금리가 동결된 것에 맞춰 달러, 채권에 대한 대응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달러 한동안 금리상승의 기대감으로 반등세를 보였습니다만 동결 후 장기적으로 하락세를 보일 겁니다. 단순히 일간 대응 외로 3~6개월 이상의 기간을 두고 대응 하실 거면 중립금리 이전까지는 하락(매도)이 우세 할 것입니다. 중간중간 반등이야 하겠지만 19년 하반기 전으로 (종목코드:DXY) 80선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립금리 근처에 도달하거나 최고에 도달했을 때, 인수 합병시장 하락(종목코드:EDZ)가 먼저 반응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전에는 미미하지만 인수 합병시장의 상승세(종목코드:EDC)가 중간중간 보이거나 조금씩 인수 합병시장 하락(종목코드:EDZ)에 배팅 비율을 늘리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 아닐까 합니다.
채권시장은 3~5일 뒤 금리동결에 맞춰 보합 또는 소폭 반등을 보일 텐데요. 짧은 호흡으로 매수 대응(종목코드: TYD, TMF)을, 1~2년 뒤를 생각하신다면 매도 대응(종목코드: TYO, TMV)을 복합해서 하시면 양방향 대응 가능합니다.
#유가
다른 상품에 비해 유가는 낮은 변동폭,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데요. 저번 논설에 디레버리징을 이야기 했지만 변동성이 계속 높은 채로 유지되면 굉장히 짧은 시간 동안 선물 대응을 하시는 것 외로 수익을 내기 어려운 기간이라 봅니다. 옵션 상품을 거래하시는 분들은 OTM (out of the money) 양매도로 안전한 수익을 내시기 좋은 때기도 합니다.
#농산물
달러 인덱스가 높은 시점에도 상승세를 보였으나 기술적으로 하락, 차익 실현의 시점에 왔습니다. 달러 인덱스의 하락으로 3대 농산물의 하락 폭은 제한될 것입니다. 기술적으로 짧은 기간 매도를 보일 테지만 갑작스런 매수세에 대비하여 짧은 손절선을 잡고 선물 대응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번외) 올해 여름의 시작이 늦으나 긴 여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보가 있었습니다. 서부지역 가뭄을 대비하여 수자원 관리에 대해 투자하는 것 또한 상품선물 외로 다각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California Water Service Group (종목코드:C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