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5월12일 (로이터) - 일본 증시가 12일 전날 기록한 약 17개월래 최고치에서 밀려났다.
엔화 강세로 선물 시장에서 매도세가 나타난 가운데 투자자들은 기업 실적에 관심을 모았다.
니케이지수 .N225 는 0.4% 내린 19,883.90으로 이날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니케이는 유럽 정치 우려와 한반도 긴장 완화에 주간으로는 2.3% 올라 4주째 주간 상승을 기록했다.
토픽스지수 .TOPX 도 0.4% 하락한 1,580.71로 장을 마쳤다.
한편 이날 닛산자동차가 배당금 인상 계획에 3% 급등했다.
* 원문기사 기자; 편집 전종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