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1월28일 (로이터) - 중국은 2019년 경제 성장률을 적절한 범위 내로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5일 리커창 중국 총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 총리는 중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전문가들과의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리 총리는 "중국 경제는 충분히 탄력적이며 성장을 위한 잠재적이고 충분한 여지를 갖고 있다"며 "특히 거대한 내수 시장과 14억명에 가까운 풍부한 인력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