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4월10일 (로이터) - 투자와 무역, 신흥 시장으로의 탄력적 자금 유입, 일시적으로 성장세를 촉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의 세제 개혁에 지지받아 글로벌 경제는 계속해서 강화되고 있다고 10일 후루사와 미쓰히로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가 아시아 국가 고위급 세무 회담에서 가진 연설에서 밝혔다.
그는 또한 "현재의 상승세는 잠재 생산량을 늘리고, 탄력성을 높이며, 성장으로 인한 이익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되도록 개혁할 수 있는 이상적인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이를 위해 재정의 지속 가능성 및 금융 탄력성을 보장할 전략을 필요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의 무역 정책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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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