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09일 (로이터) - 북미 정상회담 때 북한이 한반도 비핵화에 대해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고 8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의 한 관리가 밝혔다.
북한이 미국에 비핵화 의사를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로이터 기자에게 "북미 관리들이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최근 열린 비밀 접촉에서 이와 같은 의사를 전달해 왔다"고 말했다.
* 원문기사
(이진원 기자)
4월09일 (로이터) - 북미 정상회담 때 북한이 한반도 비핵화에 대해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고 8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의 한 관리가 밝혔다.
북한이 미국에 비핵화 의사를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로이터 기자에게 "북미 관리들이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최근 열린 비밀 접촉에서 이와 같은 의사를 전달해 왔다"고 말했다.
* 원문기사
(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