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3월29일 (로이터) -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회담이 끝난 후 28일(현지시간) 백악관은 북한 상황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우리는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긴 하지만 상황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느끼며, 어제 (북ㆍ중 정상) 회담은 (우리가 가하는) 최대한의 압박 전략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좋은 신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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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