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3월28일 (로이터) - 중국이 27일(미국 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위원장의 베이징 방문과 관련해 브리핑했으며 브리핑 내용 중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내는 개인적인 메시지도 포함됐다고 백악관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성명은 "미국은 여전히 동맹국들인 한국, 일본과 긴밀히 접촉하고 있으며 현 상황을 우리의 최대 압박 전략이 북한과의 적절한 대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는 추가 증거로 간주한다"고 밝혔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