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3월28일 (로이터)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내달 1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게 될 것이라고 28일 여당인 자민당 관리가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또한 "아베 총리가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의 만남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과 북핵 이슈를 논의하는 한편, 일본산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 적용을 제외해 줄 것도 요청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원문기사
(이진원 기자)
도쿄, 3월28일 (로이터)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내달 1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게 될 것이라고 28일 여당인 자민당 관리가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또한 "아베 총리가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의 만남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과 북핵 이슈를 논의하는 한편, 일본산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 적용을 제외해 줄 것도 요청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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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