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3일 (로이터) -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국 관세 부과 계획에 대해 매우 실망했으며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미국 주재 중국 대사관은 2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이 무역전쟁을 일으킨다면 중국은 모든 필요한 조치를 동원해 정당한 이익을 방어하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최대 600억달러 규모의 중국에 대한 본격적인 무역제재를 발동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편집 김지연 기자)
3월23일 (로이터) -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국 관세 부과 계획에 대해 매우 실망했으며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미국 주재 중국 대사관은 2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이 무역전쟁을 일으킨다면 중국은 모든 필요한 조치를 동원해 정당한 이익을 방어하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최대 600억달러 규모의 중국에 대한 본격적인 무역제재를 발동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편집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