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3월16일 (로이터) - 최근 은퇴한 미국 국무부의 조셉 윤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북한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위원장의 정상회담에 앞서 북한에 억류된 3명의 미국인들을 석방함으로써 긍정적 신호를 보낼 것을 촉구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조셉 윤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으며, 자신이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 정상회담 발표 후 북한 관리들에게 그에 대해 응답할 것을 촉구했다고 말했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