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월13일 (로이터)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북한이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단순히 시간벌기용으로 이용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는 13일 서훈 국정원장과의 면담에서 아베 총리가 "북한이 앞으로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이라는 큰 담판을 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이 기회를 단순히 시간벌기용으로 이용할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유춘식 기자, 편집 이신형 기자)
서울, 3월13일 (로이터)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북한이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단순히 시간벌기용으로 이용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는 13일 서훈 국정원장과의 면담에서 아베 총리가 "북한이 앞으로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이라는 큰 담판을 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이 기회를 단순히 시간벌기용으로 이용할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유춘식 기자, 편집 이신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