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3월09일 (로이터) - 미국 정부가 지난주 중국의 고위 경제 관리에게 미중 무역적자를 1000억달러 줄여달라고 요청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중국이 대미 무역흑자를 줄이는 계획을 요청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규모에 관해서는 "10억달러 감축"이라고 언급했다.
(편집 장혜원 기자)
워싱턴, 3월09일 (로이터) - 미국 정부가 지난주 중국의 고위 경제 관리에게 미중 무역적자를 1000억달러 줄여달라고 요청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중국이 대미 무역흑자를 줄이는 계획을 요청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규모에 관해서는 "10억달러 감축"이라고 언급했다.
(편집 장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