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3월09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수입 철강에 25%, 알루미늄에는 10%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최종 서명했다.
이번 관세 부과 대상국에서 캐나다와 멕시코는 무기한 제외됐다. 백악관은 이번 조치가 15일 후 발효된다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부과하기로 한 고율 관세가 '진정한 친구들'에게는 매우 유연하게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
워싱턴, 3월09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수입 철강에 25%, 알루미늄에는 10%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최종 서명했다.
이번 관세 부과 대상국에서 캐나다와 멕시코는 무기한 제외됐다. 백악관은 이번 조치가 15일 후 발효된다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부과하기로 한 고율 관세가 '진정한 친구들'에게는 매우 유연하게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