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07일 (로이터) - 한미 양국은 북한과 잠재적인 비핵화 회담과 관련해 이번 주 후반 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고 6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가 밝혔다.
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브리핑에서 "국무부는 백악관과 주 후반 회의 제안에 대해 논의해왔다"라면서 "남북한 간 회의와 관련해서 우리는 아직까지 자세한 내용을 전해듣지 못했으며, 한국 측에서 그와 관련해 워싱턴을 방문해 브리핑해줄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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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