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블록체인 인텔리전스 기업 글래스노드(Glassnode)가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 "비트코인(BTC) 보유 주소 중 절반 가량의 보유량이 0.001 BTC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또한 보고서는 "가장 불가사의한 7개의 고래 주소는 모두 코인베이스(98만 3,800 BTC), 후오비(36만 9,100 BTC), 바이낸스(24만 4,700 BTC), 비트파이넥스(21만 4,600 BTC), 비트스탬프(16만 5,400 BTC), 크라켄(13만 2,100 BTC), 비트렉스(11만 8,100 BTC) 등 거래소로 나타났다"며 "해당 거래소들이 보유한 비트코인은 총 235만 BTC이며, 전체 공급량의 13%를 차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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