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8일 (로이터) - 베트남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준비하고 있다고 두 명의 소식통이 로이터에 밝혔다.
한 정통한 소식통은 "김 위원장이 음력설 연휴인 2월4∼8일 이후에 베트남을 공식 방문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소식통도 김 위원장의 베트남 방문을 확인해줬지만 방문 일자는 밝히지 않았다.
베트남은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
1월18일 (로이터) - 베트남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준비하고 있다고 두 명의 소식통이 로이터에 밝혔다.
한 정통한 소식통은 "김 위원장이 음력설 연휴인 2월4∼8일 이후에 베트남을 공식 방문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소식통도 김 위원장의 베트남 방문을 확인해줬지만 방문 일자는 밝히지 않았다.
베트남은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