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부르, 1월16일 (로이터) - 영국이 기존 '레드 라인(한계선)'을 변경하면 다른 브렉시트 합의안을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 국경에서의 하드 보더에 대한 막는 안전 조치는 그대로 유지되어야 할 것이라고 미셸 바르니에 브렉시트 협상 EU 수석대표가 밝혔다.
바르니에 대표는 영국 의회가 테리사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합의안을 부결한 현재, 어느 때보다도 노딜 브렉시트 위험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원문기사 (장혜원 기자; 편집 박윤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