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 10월16일 (로이터) - 인도와 미국이 양국 교역 관련 이견 대부분을 해소했다고 인도 무역부 소식통이 15일 밝혔다. 다만 일부 이슈들에 대한 합의는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18일 로이터는 양국이 철강, 의료장비, 농업, IT장비 등을 포함하는 무역합의 도출에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소식통은 이란 및 중국과 상호 통화 지급결제 메커니즘에 돌입하는데 대해 자신감을 밝혔다. 국가간 무역을 순조롭게 하기 위한 제도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