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10월08일 (로이터) - 양제츠 중국 외교 담당 정치국원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양국의 정치적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난 후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서로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양측이 서로의 의견을 듣는 것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화는 앞서 진행된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의 대화보다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원문기사 (장혜원 기자; 편집 박윤아 기자)